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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표현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말,눈빛,애정표현,선물 등과는 다른방식 혹은 그 이상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스킨쉽이라 생각합니다. 뭐 다 잡소리고 참기힘들긴 하죠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ㅡ 섹스라는것도 서로 맞지않는다면 헤어질 사유가 되죠...ㅋㅋㅋ 성욕도 오욕중에 하나니까요?? 님이 금욕을 원하시는것처럼 상대는 성욕이 있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네 안되염

피할수 없으면, 즐기세요~~~!!!

가치관이 다르면 만나기 힘들죠. 남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주말마다 예배드리고 여자는 철저한 무신론자라 기독교에 기자만 들어도 싫어하는 경우이면 두 사람이 잘되기 힘들겠죠? 성에 대한 가치관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님 저랑 상황 비슷하시네요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남친도 저땜에 고민중이에요ㅠㅠㅠㅠ

저거 가치관다르면 못만남. 남자가 섹스하려고 만나는게아니라 사랑표현방식중 하나인데 그게 금지되면 불만쌓임 자위행위로도 못품저거는.. 단순히 섹스자체를 원하면 이미 다른데갔겠죠 섹스도 사랑표현중 하나입니다

결혼할 사이에만 스킨쉽 허용하실 거면 지금 남친은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인가요?
그럼 가볍게 만나는 사람? 아니면 친구로 생각하시는 정도인가요?

한가지 확실한건 본인이 원해서 관계가지는거 아니면 100% 후회합니다 그 사람이랑 나중에 결혼한다는 보장도없고요 결혼하고 해도 충분합니다

아무리 우리 사회가 개방적으로 변했다고해도 부모님세대나 일부남성들같은 경우에 혼전순결을 생각외로 중요시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정말 쉽게 예를들면 남자의성욕은 여자의 식욕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글쓴분이 여자친구랑 관계를 참을순 있겠죠. 근데 그게 어떤노력을 요구하는거냐면요

글쓴분이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면서 맛있는거 달달한거 막 식욕땡기고 먹고싶고 생각나고 하는것들 같이 함께 먹고싶죠?? 근데 그거 전부다 안먹고 참아야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제 여자친구랑 고민많았었는데 여자식욕 = 남자성욕 을 이해시킨다음에 그래도 억지로 참진 마라면서 그동안 미안했다고 했어요!!!

그래도 진짜 하나 확실한건 원치않는 관계는 절대절대절대 하지마세요! 서로 원할때!!

남자입장에선 애인인데 그게빠지면 교회에서 보는 여자사람친구랑 뭐가 다를까요. 뽀뽀 키스 이런 것도 한두번이지..

남자 분 고생이겠다....

저같으면헤어짐
섹스때문에만나는게아니고필수라생각
안해보셔서그래요
정말사랑하면단순한쾌락만주는게아닙니다

님 만난지 3주밖에 안됐으면 절대하지마세요. 3주면 뽀뽀만해도 좋을땐데 특히 첫연애면요. 백퍼후회합니다 안타까워서 댓글남겨요.

저도 여친이이런마인드면 헤어질듯합니다... 여자를 섹스하려고만나나 이렇게생각하실수도있고 위에 추천많이받은댓글분도 그렇게생각하실거같은데ㅎ 사랑하는방법이다른거라고 생각함. 여친을 사랑하면 저같은경우에 관계를꼭맺고싶더라구요 오히려안사랑할수록 얘를내가책임질것도아닌데 하는생각에 슬슬피하게되던데요

잘려고만나는게아니고 사랑하다보니 스킨쉽도하고싶은건데 이렇게생각하는거 알면 서운하겠다

3주만나서 무슨사랑입니까 님이 제동생이라면 걍헤어지라고 했을듯

순결한 여성 찾고 그런거아닙니다 누가그래요???
자기남자친구랑 정상적으로 성관계하고 그정도 다 생각하고있지 그걸 문란하다고 하는사람 아무도없습니다

'나는 사랑에는 육체적사랑과 정신적사랑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례로 스킨쉽 진도라는 단어도 감정깊이에 맞춰서 육체적 단계를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상이 깔려있기 때문이죠. 원나잇 이런거 제외)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육체적사랑은 생각도 하지마라고 선을 그어버린다면 솔직히 남은 정신적사랑의 깊이가 따라가겠습니까..?

내가 혼전순결이면 이게 어디서 비롯된것인지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시길
막연한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면 피임도구+날짜계산 등의 노력방법이 있겠구요
관계만 취하고 버려질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이면 남자친구분이 조금 더 신경쓰고 사랑받고 미래까지도 함께하고싶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더 노력해야겠죠

아몰랑 이런것도 못하겠어 그냥 니가 나한테 맞춰!
이런타입의 혼전순결이시면 가치관맞는 사람이랑 만나세요
지금의 개방적인 연애시장에 나오지마시구요..
사회분위기랑 다 아시면서...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하는건 당연하나
두명이서 이뤄가는 남녀관계에서는 서로 맞춰가야합니다

p.s. 만난지 3주는 확실히 빠르다고 느껴질만합니다 적어도 100일, 진짜 늦어도 반년은 보세요 성에 보수적인 타입이시면

순결한 여성 찾고 그런거아닙니다 누가그래요???
자기남자친구랑 정상적으로 성관계하고 그정도 다 생각하고있지 그걸 문란하다고 하는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사랑에는 육체적사랑과 정신적사랑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례로 스킨쉽 진도라는 단어도 감정깊이에 맞춰서 육체적 단계를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상이 깔려있기 때문이죠. 원나잇 이런거 제외)
육체적사랑은 생각도 하지마라고 선을 그어버린다면 솔직히 남은 정신적사랑의 깊이가 따라가겠습니까..?

내가 혼전순결이면 이게 어디서 비롯된것인지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시길
막연한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면 피임도구+날짜계산 등의 노력방법이 있겠구요
관계만 취하고 버려질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이면 남자친구분이 조금 더 신경쓰고 사랑받고 미래까지도 함께하고싶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더 노력해야겠죠

아몰랑 이런것도 못하겠어 그냥 니가 나한테 맞춰!
이런타입의 혼전순결이시면 가치관맞는 사람이랑 만나세요
진짜 주변에서 서른모쏠급 선비한명 소개받으면 되요
지금의 개방적인 연애시장에 나오지마시구요..
사회분위기랑 다 아시면서...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하는건 당연하나
두명이서 이뤄가는 남녀관계에서는 서로 맞춰가야합니다

p.s. 만난지 3주는 확실히 빠르다고 느껴질만합니다 적어도 100일, 진짜 늦어도 반년은 보세요 성에 보수적인 타입이시면

저 딱 25살이고 첫연애
지금 100일가까이됬는데 슬슬 스킨쉽진도가 나가서 걱정이예용~~ ㅠㅠ
근데 진짜 천천히 생각해보고 여자가 맘 열리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하고싶어서 만나나? 라는 생각은 상대방에게 자괴감을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