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요한 시험준비로 집근처 독서실을 한달 끊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밤, 비가많이 오던 날 누군가 신발장 복도에 놔뒀던 우산을 훔쳐갔더라구요.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비가 조금씩 오는걸확인해서 일부러 집까지 들러서 우산가지고 독서실에 왔던 건대 결국 그날 밤, 집올때 비맞으면서 돌아왔어요.
자신은 비맞기싫으면서 남은 비맞고 가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우산을 훔친 애가 너무 괘씸해서 관리인한테 말해서 CCTV돌려봤습니다.
도둑년 인상착의 다 찍어놨는대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시험을 앞두고 걔랑 실랑이 하면서 감정 상하기도 싫고... 근대 또 따끔하게 말은 해야할것 같고.... 어떡하죠
저번주 토요일 밤, 비가많이 오던 날 누군가 신발장 복도에 놔뒀던 우산을 훔쳐갔더라구요.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비가 조금씩 오는걸확인해서 일부러 집까지 들러서 우산가지고 독서실에 왔던 건대 결국 그날 밤, 집올때 비맞으면서 돌아왔어요.
자신은 비맞기싫으면서 남은 비맞고 가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우산을 훔친 애가 너무 괘씸해서 관리인한테 말해서 CCTV돌려봤습니다.
도둑년 인상착의 다 찍어놨는대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시험을 앞두고 걔랑 실랑이 하면서 감정 상하기도 싫고... 근대 또 따끔하게 말은 해야할것 같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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