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부터 문제가 있네요
시험을 둘로 나눈다는거 자체가 애초부터 오버에요
저런 경우엔 시험의 부류를 둘로 나눴으면 조교한테 오픈북에 대한 지시사항을 말해주거나 시험장소를 나누던지 해야합니다. 직접 오지도 않고 지시사항은 없고 시험의 부정행위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정말 둔감하신 분이네요
맨날 말로만 부정행위 표절행위 근절 외치시면서 시험 하나 관리 못하는게 말이됩니까?
저도 어제 이글보고 많이 짜증났었는데 좀 마음 추스르고 생각해보니 재시험이 오히려 학업부담을 가중할수도 있고 정직하게친 학우들 입장에서는 더 불공평하게 느껴지네요..ㅜㅜ 시험시간초과는 실제로 초과한 학생 5명안팎이었는데 그학생들만 찾아서 점수를 좀 깎는 방법고 있을것 같구요(시험지낸순서대로 쌓았았을테니..) 오픈북 체크 안했다는건 글쓴이분도 확신치 못하기에 오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음 기말때 오픈북 감점 비중을 늘리고 오픈북 클로즈북 다른 장소에서 시험등으로 방법의 개선이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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