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코를 골아요.... 소리가 작은 것도 아니고 무슨 탱크소리 같아요.. 돌아버리겠어요.... 첨엔 어쩔수 없다..무의식인걸 어쩌겠냐..그러려니 하고 참고 지나갔는데.. 도저히 못참을것같아 얘기했더니 미안해하기는 하네요.. 근데 또 골고 또 골고 .. 하.. 잠을 못자니 미안해하는거랑 별개로 점점 미워져요정말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를 고통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럴까봐 다른건 몰라도코만은 안고는 룸메 모집글 올려.. 구해서 들어왔는데 코를 고네요..더 배신감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정말화가나서어제 또 새벽에 깨서 탱크소리내며 코고는 룸메 보며.. 격한 표현이지만 코를 비틀어 버리고 싶었어요 정말.. 며칠째 제대로 잠 못자 하소연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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