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내 남친 호구이자 수행비서였나.... 근데 수저 놓아주는거는 내가 할때도 있는데 휴지 까는게 좀 꼼꼼해보였던거고, 짐 들어주는거는 내가 너무 힘들어보이니까 그러는 거 같앸ㅋㅋㅋ 생각보다 남자여자 힘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고.. 물티슈는 내가 아니어도 원래 들고다니고 ㅎㅎ
ㅋㅋ나쁜 의도가 없으신 것은 알겠지만 이 글에서 물어보는 요지를 정리해서 짧게 말해준 것 뿐인데 저기서 당연시한다는 걸 어떻게 알죠..? 밑에 "그래서 정말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이라도 남겻어야 햇나요ㅋㅋ 사랑하면 해줄수있는 것들이란걸 알면서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까 당연히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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