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댓글을 잘못달았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글 내용보다 본인이 쓰신 댓글을 읽고 생각드는 내용을 적었는데 지금보니 글에서는 그런 뉘앙스가 없진않지만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부산대 여자들도 그렇냐로 요약되긴 하네요
젤 위에 님이 다신 댓글에 제 댓글을 적었어야 하는것같네요..
낙태는 법적으로도 처벌 받는 큰 죄인것 알고있고 저 역시 낙태를 절대 옹호하진 않습니다만 낙태와 성병의 경험으로 무조건 여자를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성경험이 단 한번이라도 있는 여자를 혐오하신다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지만 성병에 걸리거나 낙태하게 된 여자가 단 한남자만 만나고 그렇게 됐을지 아니면 정말 성생활이 문란해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글의 요지에서 벗어난 말들을 주절거리고 있는것같긴 하지만 윗댓글을 읽어보니 낙태 안한 여자들만 안했다고 댓글 달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반대로 자신도 청결한 성생활 하신 남성분들만 (낙태는 제외하고) 성병있는 여자를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분위기가 성병과 낙태가 성생활의 문란함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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