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고등학교 동창4명이 부산에 온대요

양파랑쌈장2012.08.20 22:03조회 수 2019댓글 13

    • 글자 크기
금-토, 광안리인가 핸댄가 그쪽에 찜질방에서 자기로 했구

ㅡ그외에 일정하나도 안정했네요ㅠㅠ

저도 부산사람아니라서 잘 모르겠음 ㅠㅠ

금욜 오전에, 그 벡스코에서 사진전??하는거 그거 보자던데,

보신분있나요/? 무튼 그거본다치구... 또 괜찮은거 없을까용?

남포동 맛집탐방!? 냉채족발이나 부산에 맛집 이런것도 맛있는데 있음 알려주세요!!

지난번에 올리신글들 본 기억이 있는데

다 어디갔는지 몰겠네요ㅠㅠ 찾아봐야겠다

어디 볼만하고 갈만한데 추천두요!

총 여자 5명입니닷!

    • 글자 크기
특공관 10303에서 계산기 잃어버리신 분 (by 난봉) 반짝이 게시판의 '중도여신' 글은 제가 신고했습니다. (by 신명조)

댓글 달기

  • 양파랑쌈장글쓴이
    2012.8.20 22:06
    http://mypnu.net/index.php?mid=ha&search_keyword=%EB%A7%9B%EC%A7%91&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93178
  • 양파랑쌈장글쓴이
    2012.8.20 22:07
    http://mypnu.net/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B%A7%9B%EC%A7%91&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565613
  • 양파랑쌈장글쓴이
    2012.8.20 22:07
    http://mypnu.net/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B%A7%9B%EC%A7%91&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565613
  • 누리마루일대 한번 도는것도 괜찮아요

    전에 타지역분들 데리고
    부산 미술관-동백섬(누리마루)-해운대코스로 돌았는데 잘 놀다간것같아요

    야경이 참 좋더라구요 광안대교도 보이고 ㅋㅋ
  • @앙리의법칙
    감사합니다^^
  • 여자 분들이니까 구경거리 많은 곳으로 다니면 되겠네요~
    최근에 남포동 다녀왔는데 부산족발 중 짜리 포장해달라하면 진짜 많이 줍니다
    꽤나 무거워서 부산인심을 느꼈는데 고기말고 오이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연동 쌍둥이국밥은 진짜 부대앞에서 먹는 국밥 맛과는 다르더군요
  • @012763255
    ㅋㅋㅋ오이ㅋㅋㅋ
    쌍국 그렇게맛있나요??ㅎㅎ참고하겠습니다
  • 숙소가 어디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첫날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가서 광안대교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주변에 먹을곳도 많으니 점심식사 하세요. 안쪽으로 들어가셔서 회센터있는데 거기서 쇼부치고 위에 초장집가서 드시면 싸게 드실수 있어여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넘어와서 동백섬도 보고 누리마루도 보고 주변 둘러보다 시간 남으시면 유람선도 타셔도 좋구요 아니면 구경후 저녁즘에 달맞이 고개로 가셔서 야경보시면 멋집니다. 거기 저녁먹을곳도 많고(약간 비싸지만 조금 내려오면 미포쪽에 저렴한 곳들 있어요). 그렇게 첫날 끝내시구요.
    둘째날에는 아침일찍 대연동으로 가셔서 쌍둥이 돼지국밥 드세요. 가장 무난합니다. 그리고 식사 후 주변의 부산박물관이나 유엔공원 가셔서 잠시 보시고 지하철타고 남포동 가셔서 태종대 가는 버스타세요. 그리고 태종대가면 다누비라는 순환관광열차가 있습니다. 그거 타고 비잉둘러보세요. 여름이라서 걷다가는 쓰러집니다. 중간에 내려도 되니까 반나절 잡고 천천히 둘러보시고 오후 느즈막히 다시 남포동으로 돌아가셔서 자갈치 시장으로 가세요. 그쪽으로 가시면 생선구이집이 여럿있는데 어딜가나 맛있어요. 생선구이 정말정말 맛있습니다.ㅋㅋㅋㅋ저녁으로 생선구이 드시고 남포동 피프광장가셔서 용두산 타워 함 올라가세요. 입장료 사천원인데 나름 부산의 랜드마크라서 올라갈 가치는 될겁니다.

    제가 썼던 댓글 가져왔어요.
  • @금정산호랑이
    우왕감사합니다!!!
  • @양파랑쌈장
    쌍둥이국밥 진짜 기다릴 가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리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요ㅋㅋㅋ
  • @012763255
    ㅋㅋㅋ기대는 실망을 부르죠
    조금먹을만하대ㅡ이러고
    가봐야겠어요ㅎㅎ감사합니당
  • @양파랑쌈장
    그리고 여담을 말하자면
    수육을 시켜드실 자금을 모아두심이 좋을듯요..ㅋㅋ
    국밥만 먹어도 배부르긴한데 거기가 또 수육이 맛잇나보군요
    저희 식탁빼고 다른식탁들보니 다 수육들...
    가격은 인터넷을 보심이..
  • @012763255
    ㅋㅋㅋ넹!!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가벼운글 고등학교 동창4명이 부산에 온대요13 양파랑쌈장 2012.08.20
110673 진지한글 반짝이 게시판의 '중도여신' 글은 제가 신고했습니다.13 신명조 2012.08.16
110672 가벼운글 여성분들께13 ㄴㄷㅅㅈㅅ 2012.08.14
110671 웃긴글 여자 가슴의 비밀.jpg13 레알호랭이 2012.08.14
110670 가벼운글 내 마이피누 짬이 어느새...13 어설픈해골 2012.08.11
110669 가벼운글 기계공학부 이경선씨 뭐하는 사람임?13 뭐임마? 2012.08.11
110668 가벼운글 여행은 혼자여행이 좋아요, 같이 여행이 좋아요?13 김밥 2012.08.09
110667 질문 (컴앞대기)15분만에 생환대->언교 힘들까요....?13 ㅇㅇㅇㅇㅇㅇ 2012.07.31
110666 질문 국가 장학금 광탈입니다 ㅠㅠ13 프로페셔널 2012.07.31
110665 진지한글 [브금] 진정한 경찰관.jpg13 深影 2012.07.22
110664 진지한글 [레알피누] 마음상함에 대해13 애나 2012.07.18
110663 가벼운글 [브금] 2012년 상반기 화제의 사진들.jpg13 深影 2012.07.16
110662 가벼운글 메인에 학교관련 링크들이 추가되었습니다13 빗자루 2012.07.15
110661 가벼운글 마이피누 자체 소개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생각이었으나13 빗자루 2012.07.13
110660 가벼운글 오해하지 말고 보세요. 북으로 가고 싶습니다.13 붉뒵 2012.07.11
110659 가벼운글 비 진짜 많이 오네요13 제가글쓰면닥쳐라고해주세요 2012.07.11
110658 가벼운글 '그것이알고싶다'님이 진행하시는 '피누 소개팅'이 부산일보에 났습니다!13 빗자루 2012.07.05
110657 가벼운글 이병계급을 없애면 과연 군생활이 편해질까요 ㅋㅋ13 청소기 2012.07.04
110656 질문 야자타임의 용도가 뭐죠 ?13 구글 2012.07.03
110655 가벼운글 7시 30분부터13 빗자루 2012.07.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