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잘 하시려면 본인 의지가 중요해요. 잘 하겠다는 의지. 시험과 같은 공부는, 교재도, 인강도 있으니까 들으면서 따라가면 되는데, 회화는 스스로 발음하고 들어보고, 고쳐나가면서 향상되거든요.
최소한, 적어도. 무슨 영어를 읽든, 따라하던, 부끄럼 타지말고, 자기 스스로 네이티브라고 생각하고, 네이티브를 따라한다고 마음을 먹고 단어든, 문장이든, 말하는 연습, 그리고 그냥 읽을 수 있는 단어라도, 발음이 헷갈리면, 반드시 사전에 발음기호를 찾아보는 습관. (예를들어, relative, useful 등) 그리고 자기가 발음 하는 걸 자기가 들어봐야합니다. 얼마나 어색한지. 대부분 영어를 들으면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죠? 그것처럼 자기가 자기 발음 들어도, 어디가 어색한지, 바로 티가 납니다. 그래서 자기가 영어를 읽는걸 녹음해서 들어보고 고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마음만 가지시면, 아주 단시간안에, 효과 보실 수 있습니다. 위 마음가짐만 제대로 가지시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연습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교내에, 영어 회화 스터디 많이 있어요, 그걸 이용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의지만 제대로 있으시다면, 경대 앞에 외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카페같은 것들이 있다고하네요. 그런 곳에 가서, 실제로 외국인과 영어를 하시면서 향상 시킬 수도 있구요. 찾아보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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