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글쓴이2015.04.25 10:10조회 수 917댓글 6

    • 글자 크기
사귄지 100일 정도 되었는데
제대로 된 데이트를 별로 못해봤어요ㅠ
영화 한번..?
일주일에 한번 오래 같이 있고 두세번은 잠깐 집앞에서 차 안에서 얘기하고 ㅠㅠ
주로 데이트 코스가 밥 먹고 바로 모텔가요ㅠ 저녁을 모텔 안에서 시켜먹거나ㅠㅠㅠ
남친 직장이 일반 회사랑 좀 달라서 피곤한걸 알긴 아는데
좀 섭섭하네요
남친도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어제도 점심때 만나서 밥먹고 자기 볼일때문에 잠깐 백화점 들렀다가 네시쯤 바로 모텔가서 계속 있었네요
밖에서 드라이브도 좀 하고 요새 날씨도 좋은데 같이 걷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말하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123 속상하네요..6 착실한 둥근바위솔 2016.05.02
21122 이별준비를 하는 중입니다6 허약한 눈개승마 2015.06.14
21121 기분 상하네요..6 근엄한 큰괭이밥 2013.03.24
21120 좋아하는 사람이 나 좋다고하는 꿈을 꿨네요6 침울한 참새귀리 2014.06.27
21119 이게참어려운게6 창백한 독일가문비 2012.11.06
21118 아이디 검색이...안되는데ㅜㅜ6 일등 혹느릅나무 2017.04.21
21117 연애하고싶다6 무거운 자운영 2016.07.02
21116 마럽 성공률은 어느정도 될까요6 꾸준한 좀쥐오줌 2020.05.01
21115 배신감이 너무든다...6 거대한 산단풍 2016.07.29
21114 나아도 마이러버 ㅠ6 안일한 담쟁이덩굴 2022.04.27
21113 너는 그게 쉬운가보다6 참혹한 황기 2019.10.18
21112 졸업생 선배가 좋다6 수줍은 다닥냉이 2019.10.20
21111 [레알피누] 아래에 ‘좋아했던 사람을 말끔히 잊는 법’을 보고..6 처참한 비목나무 2017.11.25
21110 여자친구있는사람이6 유능한 가죽나무 2014.02.04
21109 권태기를 잘 넘긴거같애요6 똑똑한 갈매나무 2014.10.04
21108 찬호야 형이 미안하다6 까다로운 상수리나무 2015.06.15
21107 .6 포근한 금낭화 2014.07.17
21106 낯가림 심한 분6 살벌한 큰앵초 2018.10.11
21105 .6 늠름한 먼나무 2016.08.21
21104 헤어진지 한달됐는데6 기쁜 마름 2013.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