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할맛이 안나네요

명랑한 만첩해당화2015.04.27 02:53조회 수 1214댓글 1

    • 글자 크기

소개팅녀랑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첫만남 분위기도 좋앗고 주선자한테 맘에든다고 햇다는거보면..



그런데 카톡을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별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카톡하기 싫은가 해서 안하고 버티면 먼저 톡와서는 또 영혼없이 이어가는 카톡.. ㅋㅋㅋ


제가 카톡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은 아닌데


차라리 안하면 맘편한데 안하니까 선톡이 와버리니.. 또  선톡오게 하기는 좀 미안하고


다음 약속날까지 계속 이런식으로 해야되나 생각하니 좀 ... 한숨이 나오네요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그러면 재밋을텐데 그저 웃기만하고 다른얘기.. 쿵짝이 없네요 쿵짝이


그냥 나혼자 쿵쿵 ㅋㅋㅋㅋ


아직은 좀 조심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 아직 별로 안친하다고 느끼나봐요 한번만낫으니 당연한건가..


그럼 저도 천천히 다가가는게 맞을까요


아 빨리 만나고싶다


    • 글자 크기
카톡확인 (by 거대한 한련) 카톡할때 무슨말을 해야될지... (by 힘좋은 주목)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303 카페에서 스킨쉽8 화려한 백일홍 2018.04.20
55302 카페에서 번호를 따였습니다...그런데,,14 청렴한 앵초 2016.11.17
55301 카페에서 번호 따는거 어떻게 생각함7 느린 바랭이 2019.11.24
55300 카페에서 까인썰10 청아한 벌노랑이 2014.07.05
55299 카페에서10 우수한 고마리 2015.09.12
55298 카페알바생..4 아픈 튤립나무 2014.04.25
55297 카페알바분을 좋아하는데7 진실한 달래 2017.11.30
55296 카페알바 두근구든16 밝은 논냉이 2013.12.12
55295 카페알바 23 냉철한 메밀 2013.11.07
55294 카페사장이말하는 외모의중요성25 겸연쩍은 메밀 2018.01.06
55293 카페나 식당에서 소파자리...9 서운한 리기다소나무 2018.03.25
55292 카페 알바하면서 느낀건데..3 특별한 개망초 2016.10.06
55291 카페 알바하는데...7 뛰어난 도깨비고비 2016.01.02
55290 카페 알바하는 분 번호 땄어요...!13 섹시한 라벤더 2019.01.22
55289 카페 손님22 개구쟁이 범부채 2013.10.25
55288 카페 단골인데 알바생에게 초콜릿 주고싶어요7 아픈 채송화 2020.04.30
55287 카투사 지원하시는분들 나이대가 궁금합니다.2 부지런한 극락조화 2012.09.18
55286 카톡확인17 거대한 한련 2014.11.10
카톡할맛이 안나네요1 명랑한 만첩해당화 2015.04.27
55284 카톡할때 무슨말을 해야될지...3 힘좋은 주목 2013.11.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