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표정 없애는 법

야릇한 말똥비름2015.04.29 01:24조회 수 793댓글 1

    • 글자 크기
삼수할 때 공부에만 집중하려고 일부러 예쁜여자들 보이면 외면하고 얼굴 굳히고 그랬거든요.
근데 군대 갔다왔는데도 여자들 앞에선 무의식적으로 그게 살짝살짝 나와요. 저는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보는 친구의 친구가 혹시 기분나쁜일 있거나 바쁘냐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

여친이 안생기는 이유 중에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물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안크지만 그럭저럭 입고다니고 생겼. . . 후 ㅠ)
    • 글자 크기
카톡할맛이 안나네요 (by 명랑한 만첩해당화) 마이러버 통통 (by 해맑은 술패랭이꽃)

댓글 달기

  • 당연히 웃는 연습이죠 뭐
    저도 매일 아침에 집 나서기 전에 거울 보면서 입꼬리 올려요
    표정이 힘들면 리액션연습부터 하는 것도 좋음
    남들이 하는 얘기 잘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 듣고있다고 티를 내세요
    말로 하고 손짓을 쓰다보면 표정도 따라나오게 돼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182 대나무숲에 SP 이야기가 핫하던데..1 활동적인 홑왕원추리 2015.04.17
57181 비가 온다1 깔끔한 쥐똥나무 2015.04.19
57180 전남친1 싸늘한 대나물 2015.04.19
57179 중도든 건도든1 다부진 나도바람꽃 2015.04.19
57178 혹시1 착잡한 미국쑥부쟁이 2015.04.19
57177 하.. 진짜 맘에드는애가..1 활동적인 홍초 2015.04.20
57176 .1 조용한 벚나무 2015.04.20
57175 역시시험기간에는1 화난 수양버들 2015.04.21
57174 .1 야릇한 억새 2015.04.23
57173 첫사랑1 아픈 산단풍 2015.04.25
57172 좋은꿈꾸세요!1 생생한 참죽나무 2015.04.27
57171 남자든 여자든1 난감한 끈끈이주걱 2015.04.27
57170 카톡할맛이 안나네요1 명랑한 만첩해당화 2015.04.27
무심한 표정 없애는 법1 야릇한 말똥비름 2015.04.29
57168 마이러버 통통1 해맑은 술패랭이꽃 2015.04.30
57167 20분뒤1 특이한 멍석딸기 2015.04.30
57166 매칭성공1 찌질한 갈퀴덩굴 2015.05.01
57165 매칭이.........1 허약한 왕솔나무 2015.05.01
57164 매칭되니까 어떻게 카톡할지가 고민;1 일등 목화 2015.05.01
57163 검색 허용 좀 풀어주세요1 처참한 초피나무 2015.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