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표정 없애는 법

야릇한 말똥비름2015.04.29 01:24조회 수 79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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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 때 공부에만 집중하려고 일부러 예쁜여자들 보이면 외면하고 얼굴 굳히고 그랬거든요.
근데 군대 갔다왔는데도 여자들 앞에선 무의식적으로 그게 살짝살짝 나와요. 저는 인지하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보는 친구의 친구가 혹시 기분나쁜일 있거나 바쁘냐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

여친이 안생기는 이유 중에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물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도 안크지만 그럭저럭 입고다니고 생겼. . . 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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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히 웃는 연습이죠 뭐
    저도 매일 아침에 집 나서기 전에 거울 보면서 입꼬리 올려요
    표정이 힘들면 리액션연습부터 하는 것도 좋음
    남들이 하는 얘기 잘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 듣고있다고 티를 내세요
    말로 하고 손짓을 쓰다보면 표정도 따라나오게 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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