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도세 원룸 주인분이 내주시는 분들은 스킵하시고 ㅠㅜ
제가 작년에 있던 원룸에선 두달에 보통 7천원, 여름에 많이 써도 15000원 나왔는데요
이번 해에 입주한 원룸에선 2만원, 2만5천원씩 나와서 고민이에요
방학 땐 고향 내려가느라 집도 많이 비웠는데 말이죠
더구나 작년에 주인 분은 제가 물을 얼마나 썼는지 용량도 항상 공고해주시고
방문에 다 붙여주셔서 다른 분들은 얼마나 썻는지 보기도 했는데
이번 주인 분은 사용량은 안 가르쳐주시고 무조건 2만원 2만 5천원 내라고 하시니 찝찝하네요
그리고 작년엔 백원단위까지 수도세 내면서 매번 사용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났는데
이번 원룸은 뭔가 주인 분이 걍 대충 부르는 느낌이랄까요..
거기다 전 보통 7000원 냈는데, 2만원 내라는 말씀듣고 여쭤보니
계속 수도세가 올랐단 말만 하시고 .. 아니 뭐 얼마나 올라야 평균 만원이 올라가는지;;
또 갑자기 어떤 학생은 3만원이나 썼는데 그건 너무 비싼거 같아서 자기가 5천원 깎아 줬다
이런 이상한 말씀만 하세요;;;
게다가 이번 주인분은 원룸 관리 이번이 처음 사업라고 하셔서 더 못 미덥네요 ㅠㅜ
다른 분들은 수도세 얼마나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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