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까지 갈 필요도 없이 학교 앞만 가보더라도 길빵은 기본에 걸어다니며 연기뿜고 거리를 활보하고 꽁초는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많죠..무슨 양아치도 아니고 그런사람들 보면 저도 흡연자지만 그냥 아가리에 연초 한꺼번에 쑤셔넣고 불붙여버리고싶어요 학교 안에서도 걸어다니면서 담배피고다니는사람들 꽤 보이던데 그러면 지가 멋있어보이는줄 아는건지..참
건물만 인가요? 저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웅비관 살면서 진리관 흡연구역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담배냄새 계속 들어옵니다
왜 하필 그쪽을 흡연구역으로 해놨는지... 그리고 진리관 학생들은 밥먹으러 가는 길목에 흡연구역이 있기때문에 밥 먹으러 가면서 담배냄새때문에 밥맛 떨어지고...
혹여나 옥상을 흡연구역으로 하면 엘리베이터 이용할거 아니에요 그러면 엘리베이터 안에 담배냄새? 음...
여튼 저는 그냥 담배를 필려면 밖으로 나가서 피라고 말하고 싶네요 적어도 생활을 하는 그 범주 안에서는 어디서 담배를 피든 냄새 다 올라옵니다
비난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요즘 제가 겪고있는 불편함이 주제라 약간 흥분 했나봐요...
하지만 담배가 나쁜게 아니라 담배를 피는사람이 나쁜건 맞는거 같아요 피해 안가게 필 수 있는데도 그냥 그저 흡연자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피해를 받고 있으니 힘드네요 ㅠ
님처럼 그래도 피해 덜 주려고 하는 사람이 한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곳에도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면 최대한 연기가 길로 안 새는 방향에서 필 수도 있을텐데..뭔가 이상한 흡연자들은 자기가 담배를 피고있다는거에대한 자부심? 이 있는거같아요 그걸로 이상한 똥폼도 많이 잡는거같고..
아무튼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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