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람들이 꼬입니다.

황홀한 물레나물2015.05.05 01:29조회 수 1935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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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어가지고 썼는데
남의 일이라고 나만 똥취급하네ㅜㅜ
걍 글 내려요

혼자 해결하지 괜히 글 씀...

착한척이다 뭐다...;;

아예 아무 행동조차 안했으니까
억울해서 고민이란건데...

여튼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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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이 여지를 줬나보죠. 순진한 남자들은 별거아닌거라도 오해하고 설렐 수 있어요. 님두 님이 평소에 이상형으로 꼽던분이 같이 밥먹자하고 영화보자고 하면 그런감정 느낄수있지 않을까요?

    여지준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남자가 꼬이는거면 그건 뭔가..
  • @눈부신 새콩
    글쓴이글쓴이
    2015.5.5 01:34
    아니요. 전혀요.. 같이 뭐 하자 한 적도 없어요. 그리고 저는 첫눈에 반하게 예쁘지도 않아요. 그냥 그사람들이 어느 장소에서 저 보고, 혼자서 지켜보다가 고백하는 패턴이었거든요. 제가 여지 줬으면 억울하지도 않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글쓴이글쓴이
    2015.5.5 01:35
    진짜 생판 모르는 남이었어요 다..
  • @글쓴이
    헐그럼 남자들이 좀 이상하네요
  • 마음속에 어둠이 있는 사람은 빛나는 사람을 동경하기 마련이죠 날파리 꼬인것처럼 꼬인게 아니라 님이 너무 빛나보여서 모여든 것일지도 모르니 너무 기분나빠 하지는 말아주세요 행복하게 자란사람은 웃을때 티가 나거든요 정말로 해맑게 티없이 밝게 웃는 모습만큼 빛나는게 또 없으니까요 어디선가 밝게 웃으셨다면 그게 어떤사람 마음에는 한줄기 빛이 스며들듯이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 제가 너무 님을 여신으로 만든거같네요...
    아 타자치고있는데 자꾸 날파리가 날아다녀 귀찮게
  • @절묘한 마타리
    글쓴이글쓴이
    2015.5.5 01:55
    와ㅋㅋㅋ님 필력ㅋㅋㅋㅋㅋㅋ 감탄... 그냥 저 하나도 힘든데 자꾸만 우울한 배경?의 사람들이 다가오고 의지하려 하니 힘드네요!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기엔 저 스스로도 여리고 힘들기 때문에ㅋㅋ
    쨌든 글 감탄하고갑니다...
  • 파리가 꼬이면 짜증나기 마련이지만 계속 파리가 꼬이면 그건 자기자신도 알고보면 똥이라서
  • 좋은 사람인척 하지 마세요 그럼. 자기 힘든 얘기, 치부를 얘기 한다는건..님이 그걸 들어주고 보듬어줄 사람으로 느껴졌단 거예요. 두명이나 그랬는데 님은 그게 아니었다면, 님이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고 있는거예요.
  • 줄서봅니다 ...
  • 원글은 못봤지만.. 넘 고민마세요 다들비슷해요 더많은경험을 쌓는중이라생각하세요 이상한사람이 꼬인다고해서 자신이 이상한게아녜요 주위에 괜찮은친구들도 있잖아요ㅎㅎ속상했던마음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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