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가 말 한마디로 말 끊을까봐 이게 제일 겁납니다
입학처가 학교 입결이 떨어지던 말던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면 , 설사 당장에 오른다고 해봅시다
장기적으로 가망성이 없는거에요........그런식이면 3-5년내에 제대로 무너집니다. 삼풍백화점 무너지듯이
내년에도 방어를 못하면 이 학교는 국민, 숭실급으로 굳혀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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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 간다면 아마도 오를 일을 절대없다고 봅니다. 다른 학교에서 장학금에 기숙사비 지원 심지어 용돈까지 주면서 우수한 인재들 데려갈려고 안달인데 우리학교랑 비교하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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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결을 올리고 싶다. 다 필요없고 고시, 준고시급 시험 칠 사람들 소수정예로 40~50명 정도만 엄청 빡센 과정으로 뽑아서 일단 들어오면 기숙사지원하고 인강지원하고 돈 걱정없이 공부만 할 수 있게하면 입결 자동으로 올라갈겁니다. 실제로 서울쪽의 명문대라 불리는 학교들도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현재 운영중에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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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사마귀풀좋으신 생각입니다만, 입결이 이렇게 하락세를 타고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여기서 고시,준고시를 치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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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지금도 지방의 우수한 인재들이 부산대에 많이 오고있는데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선뜻 고시에 발을 못디디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돈이 많이 들긴하고요. 더구나 저희학교보다 훨씬 입결이 안좋은 경기도권 대학에 다니는 제 친구의 경우는 자기학교에서 저런 시스템을 운영중인데 그 친구는 군대갔다오자마자 자기학교 고시반에 들어가서 25살에 벌써 노무사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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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사마귀풀그 학교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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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사마귀풀한양대 정책학과 같은거 말씀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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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중복학과 정리 후 유망학과 위주 투자.
입결방어 및 입시시스템 정리.
공격적인 학교 이미지(브랜드)메이킹
전과, 복전 기준완화 등등... -
과거 우리학교와 비슷하다고 평가되었던 중위권학교들이 이와같은 방식으로 치고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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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교가 홍보만 잘해도 이 지경까지는 안되었음...지금이라도 안늦었는데...솔직히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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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도 부쇼랑 부미카제가 침략하고 들어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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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도 무언가 이런쪽에서 도와줄수있지않을까요? 좀 입학처와 얘기해주면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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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부산대 vs 건동홍 중 하나 이렇게 검색해봐도 부산대 옹호 하는 사람들 거의 없음 없는 사실 까지 지어내면서 부산대가 까임.... 부산대 vs 상명대 해보면 깜짝 놀람.. 수도권에 듣보잡 전문대들도 부산대 만만하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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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차이가 많이나서 지원을 안해주는가...
게다가 등록금 구조도 바껴서 뭐 마음대로 지원도 못해주겠네요 ㅋㅋㅋ하하하하하 -
광명상가 vs 부산대 검색해보면 부산 살면 부산대 그게 아니면 상경해야죠 이딴 답글이 판을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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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고등학교에서 선생님들 입시 상담할 때도 서울소재 학원들이 엉터리로 만든 배치표로 상담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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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영이 3등급대로 나오고 화공이 2.9등급으로 나오는 그 배치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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