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관련해서

겸손한 칼란코에2015.05.05 12:30조회 수 2055추천 수 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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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결문제가 화두로 제시되고 있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입결에 관심이 별로없었는데 최근에 뭔가 문제가 많은가 보군요...


저 때만해도 중경외시랑 부산대는 부산살면 부산대가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올해 부터 입학을 총 책임하고 계시는 입학처장이 바뀌신 것으로 알 고 있는데


그 분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부산대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시고... 서울대 연고대 미만으로는


서잡대...(서울잡대)라고  매우 공식적인 자리에서 욕하시더라구요... 깜짝 놀랬습니다.


원래 그분이 지금까지 부산의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 입시를 맡고 계신걸로 알 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의대입시에서 다른곳과 달리 파격적인 입시 정책으로 우수한 학생을 유치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고요


사실 입결문제가 고등학생처럼 유치해보이지만.. 사실 여러분 졸업하시면 (졸업생입니다) 학부는 평생 죽도로 따라다닙니다.


나중에 필요이상의 불이익은 받지 않도록 이런 것도 신경 쓰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는 중앙대나 부산대나 사회에서 바라보는 인식이 비슷하지만.. 지금 고등학생들이 나중에 기성세대가 되면 어떻게 바라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많은 노력이 필요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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