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경험 있는 성인이 많나요?

코피나는 쪽동백나무2015.05.05 13:06조회 수 2255댓글 21

    • 글자 크기

26살까지 별다른 관리없이도 충치는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는데

올해 들어 한 달 간격으로 충치가 2개나 생겼네요.


성인이 되어서 충치 경험 있는 성인이 꽤 있는 편일까요.

 다들 충치 치료 한 번씩 한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 이가 너무 약한 걸까봐 걱정됩니다...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요즘 성별 간 다툼이 많네요 ㅎㅎ (by 빠른 왕고들빼기) 대체 학과가 어디길래 이렇게 해도 3점초반이나옴? (by 유치한 댓잎현호색)

댓글 달기

  • 이는 타고나는거
    충치라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 @교활한 개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5.5.5 13:08
    성인돼서 충치 한 번 이상이라도 경험있으면 타고난 이는 아니죠?
    전 여태껏 이로 속 썩혀본 적이 없어서 자신있었는데(?) 올해 당황스럽네요...
  • @글쓴이
    치아 라는게 히안한 거 ㅎ
    수십년 괜찮다가 어느날치과가면 차한대 값 나와요 ㅋ
    실장들말들으면 이 다 뽑고 임플란트 해야대나 생각듦 ㅋㅋㅋㅋ
    그래서 실장들이 의사보다 월급더많은 경우도 다반사
  • 저는 방치해두다가 작년에 가봤더니 좀만더 썩었으면 신경치료 받아야할뻔 했다네요..그것도 두개나..ㅠㅠ
  • @부자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5.5.5 13:09
    방치 얼마나 하셨나요? 전 매일 거울로 확인해서 구멍 보이자마자 가서 다행히 때우고 끝났네요. 갑자기 두 개 러시로 밀려오니까 무서워요..
  • @글쓴이
    몇년동안 했죠...교정할때 의사쌤이 충치있다고 치료받으랬는데 그걸 깜빡하고 3년인가...?하하하...
  • 왜 성인은 충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충치는 나이 상관 없이 많이들 겪습니다.
  • @행복한 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5.5.5 13:10
    그런가요... 굳이 할 얘기도 아니지만 충치로 대화(?)해 본 적이 전혀 없고 식구들 중에도 이 문제 있는 사람이 없어서 흔한게 아니라 생각했어요.
  • 충치는 나이랑은 상관없어요 제가알기론 어릴수록 진행속도가 빠르다뿐이지 나이먹어서도 양치잘안하고 관리안해주면 생기기마련이에요. 스케일링 육개월에 한번씩 꼭 해주시고 충치는 그때그때 빨리치료하셔요~
  • @진실한 줄민둥뫼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5.5.5 13:13
    친척분 중에 스케일링 한 번 잘못 했다가 고생하시는 분이 있어서 부정적인 선입견이 좀 있는데 정기적으로 해주는게 맞는 건가요? 올해들어 말린 과일을 좀 먹게 됐는데 그 영향인지 부끄러운 얘기지만, 이도 자주 안 닦아도 여태껏 괜찮았는데 올해는 양치질 열심히 하는데도 생기네요.
  • @글쓴이
    이 잘 닦았다면 스케일링 안해도 되요.
    치석이란게 이만 잘 닦아도 안생김
  • @글쓴이
    이미생긴치석은 양치한다고없어지는거아니에요~
    치석이 충치의 원인이되기도하니 받아주시는게좋아요
  • 충치 이 열심히닦아도 생기는 사람은 생깁니다 충치 정말 흔하고 그래서 치과가 돈을 쓸어담아온건데 글이 좀 ㅋㅋ 현실이랑 괴리가있네요
  • 타고나는거 없습니다.
    누적되고 누적되서 한번에 터지는거에요.
  • 저 치통 와서 병원갔더니 크라운한다고 50들었어요; 저도 살면서 처음 치과가봄.. 그리고 위에 댓글 중에 거슬리는게 있는데 이만 잘닦는다고 치석 안생기는거 아닙니다 칫솔이나 치간칫솔까지 사용하면서 정말 관리 잘해도 생기는게 치석입니다ㅡㅡ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5개 치료했어요..
  • 치과는 매년 정기적으로 가셔야 됩니다.
    아무리 이 매일 잘 닦고 하더라도 분명히 문제생겨요.
    단순히 충치외에 잇몸질환이나 치아신경관련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구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꼭 정기검진을 해야 더 진행되기 전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짜 1년에 한 번만 가면 몇만원으로 혹은 10만원 내외로 끝낼 일을 방치해서 혹은 두려워서 안가서 몇십만원 몇백만원 나오는겁니다.
  • 글쓴분은 타고난 편임
  • 1년에 한번 스케일링 6월인가 7월기준으로 보험적용되니까 알아보고하세영
    치석은 아무리 이빨 잘닦아도 치실을 잘 쓰지않는한은 쌓이기마련이에요
  • 인간의 오복 중에 괜히 치복이 있는게 아니죠... 저도 치아가 상당히 안좋아서 고생 많이 하네요 ㅠ
  • 우씽... 부럽당
    저는 조금만 신경 안써도 바로 생겨요...
    피곤한날에는 잇몸이 욱씬욱씬 폭신폭신
    복받으신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353 B1A4 좋아하는 여자친구21 특별한 보풀 2015.10.03
9352 저번에 대중교통에서 떠들거나 전화하는거 말했었는데21 바쁜 거북꼬리 2018.04.24
9351 사회과 임용 vs 공기업21 황홀한 왕고들빼기 2018.11.16
9350 하하 희망과목담기를 못햇어요21 따듯한 자금우 2015.08.10
9349 전과에 질문이 있사옵니다..21 뚱뚱한 노루발 2015.01.29
9348 여친이 겨드랑이 털이 많으면 어때요21 참혹한 하늘나리 2020.02.06
9347 [레알피누] .21 예쁜 아왜나무 2014.03.12
9346 [레알피누] 궁뎅이 엉덩이21 무좀걸린 꿀풀 2013.04.04
9345 [레알피누] 요즘 성별 간 다툼이 많네요 ㅎㅎ21 빠른 왕고들빼기 2017.04.07
충치경험 있는 성인이 많나요?21 코피나는 쪽동백나무 2015.05.05
9343 대체 학과가 어디길래 이렇게 해도 3점초반이나옴?21 유치한 댓잎현호색 2020.03.09
9342 오늘 학교 너무 시끄럽던데 이런거 없애면 안되나요?21 돈많은 분단나무 2014.03.27
9341 요즘 취업하기 진짜힘드네요21 피로한 참다래 2018.07.09
9340 저 정신과와 심리상담센터 둘 중 어느곳을 가야하나요21 깜찍한 물푸레나무 2019.11.04
9339 자취 필수템 / 있으면 좋은 물건!21 나쁜 땅빈대 2014.12.24
9338 다들 크리스마스때 뭐하시나요?21 냉정한 구상나무 2015.12.14
9337 염탐중인 교직원.(수정. 궁금증이라네요.)21 찌질한 뚝새풀 2018.12.14
93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돈많은 솔나리 2019.05.19
9335 소개팅좀21 피로한 꽃며느리밥풀 2013.04.08
9334 연애...21 서운한 고마리 2016.11.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