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과거에 쿨하지 못한 제모습이 한심합니다 ㅠ

글쓴이2015.05.05 20:32조회 수 1424댓글 12

    • 글자 크기
저는 연애경험이없고 24살돨때까지 남자랑 술도 잘안마시고 .. 친한친구는 다 여자친구들 뿐이었어요
이번에처음 남친을 사귀는데 왜이렇게
남친과거에 집착을 하는지모르겠어요
남친이 2년전에 미국에 교환학생을 갔는데
타국에있으니 여자애들 남자애들할거없이 다같이 어울려서 여행도 다니고 했나봐요..
자꾸 미국에서 자기 놀았던 이야기 하는데
전왜케 여자들이랑 같이 여행같이 간 그런것도 화가나는지 모르겠어요
나랑사귀기전일일뿐인데..
저말고 전여친있었던것도 그렇고
이런거에 신경쓰는 제모습이 너무싫어요 ㅜㅜ
제가 속좁은거 맞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기쁜 떡갈나무
    2015.5.5 20: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 @기쁜 떡갈나무
    글쓴이
    2015.5.5 2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번 과거얘기로 제가뭐라한적이있어서..말도못하고 혼자 꽁하네요.... ㅠ
    제가 많이좋아해서 그런거군요 ㅠㅠ...
  • 돈많은 한련
    2015.5.5 20: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조건 일반화할수는 없겠지만 미국쪽에 가면 여행온 사람들끼리 자주 모이게되고 또 외로움에 쉽게 사귀고 관계맺는 경우도많음. 아마 남자분이 극도의 아싸기질이 있지않은 이상은 (이런 사람이면 애초에 교환학생을 안갔겠지만서도) 님이랑 만나기전에 다른 여자랑 많이 해봤을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제일 나아요
  • @돈많은 한련
    글쓴이
    2015.5.5 2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가더 화나는이유가 바로 이 이유때문인거같아요..
    혹시나 진짜 저런건아닌지 ㅠ
    하 ㅠㅠ 하루속히 그러려니 할수있는 때가오면 좋겠네여....ㅜㅠ 댓글 감사해요
  • @글쓴이
    늠름한 개옻나무
    2015.5.5 21: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혹시나가 아니라 100퍼죠 거의ㅋㅋㅋ 남친이 찐따아닌이상 해볼건 다해봤을듯 그냥 신경을 쓰지마요
  • 촉박한 신나무
    2015.5.5 2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런거에 의연해진사람도 자기가 의연한거에 고민되기도 해요
    그냥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고 있구나 하는쪽으로 생각해요, 바뀔수도 없고고칠수도 없어요.
    다만 그게 신경쓰인다면 솔직하게 남친과 이야기는 하면좋겠음, 이런이야기 들으면 신경쓰인다 등등
    그게 나쁜건 아니에요, 그냥 그만큼 사랑한단 말을 하면 남친도 불편하게 안들을거라생각해요
  • 가벼운 쥐오줌풀
    2015.5.5 21: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신에게 흠집을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
  • 가벼운 쥐오줌풀
    2015.5.5 21: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생각고치는 것 말곤 딱히 방법이 없지 않겠어요? 괴롭더라도 ...
  • 초라한 큰개불알풀
    2015.5.6 02: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상심리 ㅎㅎ
  • 육중한 노랑코스모스
    2015.5.6 11: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남친의 동거 경험까지 들었습니다 ㅎㅎㅎ
    과거는 과거일뿐!
  • @육중한 노랑코스모스
    글쓴이
    2015.5.6 1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헛 ㅠㅠ.. 어떤 마인드로 이겨내신거죠.....??
  • @글쓴이
    육중한 노랑코스모스
    2015.5.6 15: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뭐 나쁜 짓 한 건 아니잖아요!
    사랑해서 동거한거고(그리고 길지않았어요 몇개월정도?)
    누군가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랑햇다면 저도 그만큼 사랑해주리라 믿었어요
    그리고 동거 경험이 있어서 여자에 대해 잘 알기도하고 살림스킬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동거경험 잇는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진 않지만요 ㅎㅎ
    제가 좀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저희는 과거얘기 엄청 자연스럽게 편하게 하거든요 ㅎㅎ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943 같은 학교 vs 다른 학교4 병걸린 구절초 2014.06.26
29942 [레알피누] 여자분들14 민망한 화살나무 2014.04.23
29941 ㅋㅋㅋ 밑에글들 제목 웃기네요30
 촉촉한 돼지풀 2013.06.16
29940 [레알피누] 흔한 공대생의 깨달음5 조용한 탱자나무 2013.04.21
29939 하 매칭남님이.......12 깔끔한 잔털제비꽃 2013.03.24
29938 여자분들 이남자 만나볼지 긴가민가할때12 꾸준한 라일락 2012.12.13
29937 남자분들 관심녀한테 카톡할때...9 똥마려운 야광나무 2012.11.19
29936 제 삶 패턴에 문제 있나요??22 이상한 협죽도 2020.10.09
29935 마이러버 갑자기?4 처참한 산괴불주머니 2018.12.14
29934 연인의 거짓말5 태연한 산철쭉 2018.11.19
29933 [레알피누] 여자분한테6 돈많은 뽀리뱅이 2018.11.10
29932 [레알피누] 임용 준비하시는 분께8 억쎈 바랭이 2018.10.12
2993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 유치한 좀씀바귀 2018.08.16
29930 [레알피누] 커플중에1 냉정한 대왕참나무 2018.06.01
29929 .3 천재 목화 2018.04.15
29928 데이트 또는 당일치기 여행 코스6 해박한 지리오리방풀 2018.02.21
29927 썸남이7 멍한 홍초 2017.12.17
29926 점8 사랑스러운 갯메꽃 2017.10.22
29925 여러분7 의연한 시계꽃 2017.10.17
29924 낼소개팅하는데여10 머리좋은 돌마타리 2017.08.29
정렬 검색
이전 1 ... 1430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