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미련이 많은 성격이신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글쓴이2015.05.06 00:57조회 수 1822댓글 10

    • 글자 크기

대학생활하면서 안타까웠던거에 계속 붙잡혀서 잊지못하고 마음아프고 미련가지시는분

어떻게 마음먹고 해결하시나요


전 짝사랑했던 여자와 결국에 잘이뤄지지못한거

진로결정 진작에 못했던거 잘못선택했던거등등


많이 힘드네요..점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성적 몇이에요?
  • @명랑한 물배추
    평범해요 ㅎㅎ
  • @글쓴이
    전 성적때문에 님처럼 미련이 많은데 그냥 그러려니 어차피 해야할 일이려니 하고 몸의 고통은 감수하는게 버릇 됐네요
    님도 그냥 그런 아쉬움을 다시 안하게 좋은 교훈 얻었다 생각하시길... ㅎㅎ
  • 술이답입니다 ㅋㅋ
  • @멋진 담배
    ㅎㅎ하지만 일시적이죠
  • ㅋㅋ저도 마음에서 꺼내는데 오래걸리네여.. 새로운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강력하고 치명적인것으로여 그유혹이 어떤것도 이겨내게 이끌어줄겁니다 그걸.못세우시면 계속 힘든상황에서 살아갈 수 밖에없어요ㅠ
  • 저도 그래요
    정도 많고 미련도 많고.
    그러다보니깐 인간관계에 쿨하지못해서 상처받은적이많아요 특히 대학생활에서..
    저는 친하다생각해서 내가도울수있는거돕고그랬는데상대방은계산적이었던경우 등...
    그렇게 3학년이 되니깐 이제 쿨한척하고 괜찮은척해요
    나역시 널 그렇게 깊게 보지않았다, 난 미련없다 이런식으로..ㅎㅎ
    그래서 씁쓸해졌지만, 사람은 또 적응하더라구요
    4학년이 된 지금은 갈사람 안잡고 올사람 안막는 인간관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ㅎ
  •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짝사랑했던분이랑 잘 이뤄지지못한거 아직까지 먹먹하고 맘아프기도하고 진로결정문제도 그렇구요..
  • 앞만보면서 살면됨.
    살면서 넘어질때마다.
    그때부터 다시 미래의 계획을 짜는거죠.
  • 모든사람이 그렇다는걸 인정하고 시작하면 됨
    미련과 후회 없는사람은 없어요
    다만 하고 나서 다시 겪지 않기위해 지금 할 일을 열심히 하는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1115 부산도서는 없어졌나요??3 해박한 나도밤나무 2016.09.06
71114 남자 사이즈 질문9 가벼운 국수나무 2016.09.24
71113 후쿠오카 여행갔다오신 분들12 피곤한 왜당귀 2016.10.26
71112 내년 상반기 준비 들어갑니다4 고상한 꿀풀 2016.10.28
71111 여름계절 성적은 2학기 성적에 포함되나요??4 착실한 싸리 2016.11.30
71110 크리스마스때 학교앞 레스토랑은 다 예약해야할까요??4 유능한 털진득찰 2016.12.23
71109 공무원시험 행정법과 사회32 겸손한 장구채 2017.02.03
71108 공군관련글에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15 재수없는 벌깨덩굴 2017.03.16
71107 해동학술관 공대생만 이용할수있나요?8 쌀쌀한 수선화 2017.08.11
71106 부산에 있는 대기업2 불쌍한 층꽃나무 2017.08.17
71105 40원 복사집 좀 알려주세요4 서운한 신나무 2017.09.23
71104 남학우분들 셔츠(남방)브랜드 어떤게 좋나요?9 외로운 갓 2017.10.03
71103 킹스타5 기쁜 환삼덩굴 2017.10.12
7110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무심한 양배추 2017.11.10
71101 마이피누 블라인드 시스템6 늠름한 자라풀 2017.12.09
71100 성범죄 무고에 대해!!9 이상한 솔붓꽃 2018.03.09
71099 학부수업에 석사생들이 있으면 성적처리는 어떻게하나요?4 멋진 뜰보리수 2018.03.14
71098 [레알피누] .13 기쁜 붓꽃 2018.03.23
71097 다문화 멘토링 붙으신 분들!14 잉여 찔레꽃 2018.03.24
71096 독일어 싸강 F3 찬란한 베고니아 2018.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