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미련이 많은 성격이신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글쓴이2015.05.06 00:57조회 수 1821댓글 10

    • 글자 크기

대학생활하면서 안타까웠던거에 계속 붙잡혀서 잊지못하고 마음아프고 미련가지시는분

어떻게 마음먹고 해결하시나요


전 짝사랑했던 여자와 결국에 잘이뤄지지못한거

진로결정 진작에 못했던거 잘못선택했던거등등


많이 힘드네요..점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성적 몇이에요?
  • @명랑한 물배추
    평범해요 ㅎㅎ
  • @글쓴이
    전 성적때문에 님처럼 미련이 많은데 그냥 그러려니 어차피 해야할 일이려니 하고 몸의 고통은 감수하는게 버릇 됐네요
    님도 그냥 그런 아쉬움을 다시 안하게 좋은 교훈 얻었다 생각하시길... ㅎㅎ
  • 술이답입니다 ㅋㅋ
  • @멋진 담배
    ㅎㅎ하지만 일시적이죠
  • ㅋㅋ저도 마음에서 꺼내는데 오래걸리네여.. 새로운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강력하고 치명적인것으로여 그유혹이 어떤것도 이겨내게 이끌어줄겁니다 그걸.못세우시면 계속 힘든상황에서 살아갈 수 밖에없어요ㅠ
  • 저도 그래요
    정도 많고 미련도 많고.
    그러다보니깐 인간관계에 쿨하지못해서 상처받은적이많아요 특히 대학생활에서..
    저는 친하다생각해서 내가도울수있는거돕고그랬는데상대방은계산적이었던경우 등...
    그렇게 3학년이 되니깐 이제 쿨한척하고 괜찮은척해요
    나역시 널 그렇게 깊게 보지않았다, 난 미련없다 이런식으로..ㅎㅎ
    그래서 씁쓸해졌지만, 사람은 또 적응하더라구요
    4학년이 된 지금은 갈사람 안잡고 올사람 안막는 인간관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ㅎ
  •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짝사랑했던분이랑 잘 이뤄지지못한거 아직까지 먹먹하고 맘아프기도하고 진로결정문제도 그렇구요..
  • 앞만보면서 살면됨.
    살면서 넘어질때마다.
    그때부터 다시 미래의 계획을 짜는거죠.
  • 모든사람이 그렇다는걸 인정하고 시작하면 됨
    미련과 후회 없는사람은 없어요
    다만 하고 나서 다시 겪지 않기위해 지금 할 일을 열심히 하는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8758 국가장학금2 한심한 이팝나무 2013.07.04
48757 국가장학금 멋진 꽃마리 2018.10.07
48756 국가장학금 근육질 떡쑥 2017.06.28
48755 국가장학금4 난쟁이 변산바람꽃 2016.08.17
48754 국가장학금4 태연한 옥수수 2016.05.16
48753 국가장학금8 건방진 수양버들 2013.08.19
48752 국가장학금3 냉정한 주걱비비추 2014.01.17
48751 국가장학금7 힘좋은 개암나무 2015.04.27
48750 국가장학금3 때리고싶은 관음죽 2017.07.19
48749 국가장학금2 생생한 양배추 2016.01.06
48748 국가장학금1 훈훈한 삼백초 2017.12.28
48747 국가장학금1 황송한 보풀 2018.02.10
48746 국가장학금1 재미있는 만첩빈도리 2016.06.17
48745 국가장학금 근엄한 패랭이꽃 2016.06.18
48744 국가장학금3 부자 두릅나무 2016.04.22
48743 국가장학근로3 키큰 시닥나무 2019.02.27
48742 국가장학굼1 진실한 갓끈동부 2013.12.16
48741 국가장학ㄱ금 2 눈부신 붉은병꽃나무 2016.01.06
48740 국가장학2유형vs국가2유형5 유능한 자목련 2016.01.06
48739 국가장학 인문사회계6 배고픈 개미취 2014.07.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