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안전빵은 6개월 회계 베이스 탄탄하거나 나 머리좀 좋다 싶으면 4개월정도 잡아도 됩니다. 3개월 잡으라는 소리 있는데 이건 너무 위험부담이 커요(안 붙는건 아님 허나, 학원에 물어본 결과 순수한 3개월 그러니깐, 관세사 관련 과목 공부해본적 없는 사람이 3개월만에 붙는건 100명중에 5~6명이라하더군요)
2차는 관세평가가 들어오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관세평가 들어오기전에는 괜춘, 그렇게 자격사 중에 어려운 시험 아니었지요 노무사랑 엎치락 뒤치락, 감정평가사보다는 아래 정도 위치였는데 관세평가가 시험 과목으로 2009년인가부터 들어왔나 2010년부터 들어왔나 하여튼 이게 일반 자격사랑 시험이랑 성격이 완전 다른 과목이라...이때부터 관세사 시험 난이도가 매년 증가하기 시작햇어요 대략 관세법 30~35조 대략 a4로 3~4장 되는 분량인데 이걸 시험장에서 15~20장내로 풀어 써내야함 레알 법이란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과목이고 실제 적용되는 경우까지 보여주는 과목이다보니, 가장 범위가 짧은데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과목이에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관세사 수험생들 말을 빌려 쓰자면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까지 지원하다보니(매년 응시자 20%증가...후덜덜한데 비해, 뽑는 인원수는 75, 최근에야 90으로 늘렸어요) 난이도 상승이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했지요 ㄷㄷㄷ...지금은 다년차생이 누적되어 최소 2년, 평균 3년을 바라보는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만 해도 3700명 지원인데 거기다가 작년에 합격한 사람들까지 있으니 대략 4천명중에 합격자는 고작 90명 나오는 시험이다보니...절대적 난이도, 상대적 난이도 보다 상승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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