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캠프 한번가는게 정말힘드네요

잉여 물양귀비2015.05.06 21:29조회 수 2693댓글 15

    • 글자 크기
학교 입학할때뷰터 취업준비를 하려고했던지라


1학년때 취옵캠프를 알고 지원을 하려햤는데

1학년이라 지원이 안되었습니다..

2학년 1학기까지는 공부만해서 학점이 4넘었었는데

그뒤 집안일때문에 공뷰를 못해서 성적이 계속하락 ㅠㅠ

3학년이되서 그래도 이제 되겠지~

하고 넣으려니

인터넷지원으로 바껴서 성적순으로 뽑는군여

4학년1학기인현재까지

모든 캠프에 지원했지만

싹다 떨어졌습니다 ㅠㅠ

인터넷지원되면서부터인가는

여성 할당제도 생겨서 더힘든거 같군요 ㅠㅠ

아뮤 쥰비없이 그냥 살아와서 아뮤것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며뉴모를까

미리미리 알아보고

아뮤리 쥰비허고 지원하고 해도

제가 할수 있을때만 되면 이런식으로 저는 못하세 바뀌는 걸까요..

제가 1,2학면때는 학기즁의 수리온캠프는 지원인원 모자라서

그럴거면 나좀 보내달라고 막그래도 안된다고 못하게 하더니

아 진짜 너무 억울하네요
    • 글자 크기
자동차 사고에 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by 개구쟁이 동부) 서울에 면접갈때 화장하고 정장다 입고 기차타나요?? (by 촉박한 톱풀)

댓글 달기

  • 취업은 그것보다 더 힘들다네 친구
  • @침울한 꽃기린
    ㅋㅋㅋㅋ
  • @침울한 꽃기린
    ㅇㄱㄹㅇ
  • 취업은 될 놈만 됩니다.. 수리온이고 나발이고
  • @초조한 금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5.5.6 21:57
    사실 산학장학샹이 되어있는상태입니다

    하지만 다른데도 쥰비하고 싶어요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츄업캼프가는게 취업하는거보다 더힘드네요
  • 어떤점에서 억울하다고하시는건지.....? 본인이 못가게바뀐거라니..본인한테만불리하게적용되고뭐그런거도아니고.. 1,2학년때갔다왔으면잘했을것같나요? 4학년및취업준비생으로한정시켜놓은건이유가있어요 아무것도준비안되있으면 도움될수가없는 프로그램이에요. 이번에 경쟁률이 3:1이었다고하더라구요 올해첫캠프라그랬을거에요 방학때도가끔열리니 잘 보고 잘준비해가서 다음번엔 꼭다녀오실수있길바래요
  • @진실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6 21:55
    제가 1학년때부터 봐오다보니 변화모습이 좀 잘보여서 그런거같네오

    이전모집
    한달에 거의 한번꼴(안하는달도 있는데 2번하는달도 있고)
    지원방식 : 선착순(아침일찍준비하고하면 현상태가 어쨋던 참석가능)
    우선할당순위 :이전신청자중 가지 못한 사람
    >>> 학기중에는 맨날 사람이 다안차서 자리가 남는걸 보고 2학년이라도 제발좀 보내달라고, 산학장학생준비해야하는데 도대체 왜 안보내주냐고해도 안보내줌

    현재
    1년에 4번
    지원방식 : 인터넷접수(성적순 짜름)
    우선할당인원 : 여성(42명중 12명)
    >> 성적이 3점대로 떨어진상태라서 성적으로 짜르니 가기가 힘드네여. 아는 여자애가 저보다 성적낮은데도 가고 그러던데 미리알아보고 가려고 발악을햐도 비교족 지원자가 적은 학기중에도 말씀하신거 처럼 3:1이었다면 이제 가망이 없겠네요
  • @글쓴이
    저도 취업캠프 예전부터 잘 봐와서알고있어요. 1년에 4번이라고 딱정해진건아니고 작년부터 예산이 크게 줄어들어서 예산 닿는대로 하고있다보니 아무래도 준비된사람들한테 당연히 더 기회를 많이 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도 추천채용이런거떨어져도 당연히 저보다 잘하는사람들이 있으니까. 라고생각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여성할당제는 이번에 취캠다뇨왔는데 12명보다 더 많았던것같네요 그말은 저게 의미가없단것같아요 여자들도 충분히 준비하고 뛰어난사람들도많아서 할당제 인원이상이 뽑힌거겠죠 음 본인보다 낮은학점의친구는 본인과 다른과인가요? 단대별로인원수 ㅂ례해 골고루 뽑으려하다보니 경영경제쪽분들은 학점이높음에도 더 높은분들이 많아서 못오시는경우도있어요. 그리고 학기중 이런거상관없이 취업캠프는 취업지원서 넣고있는시즌이면 몰리고 방학시즌에 가장없습니다(취업캠프 담당자님께직접들은말입니다) 그러니 가망없다고 하지마시고 다른때뜨면 또해보세요 혹시 LINC사업단이라면 그곳취업캠프도 따로 뜨니까 거기에도 지원해보시구요 물론알고계시겠지만요 ^^
  • @진실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6 22:20
    네뭐 할당 뽑는건

    존체인원에서 할당제외한 인원 뽑고(ex 42-12=30)나서

    남은사람즁에 할당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만 줄세워서 하는 방식인모양이에요

    그럼 당연히 12명이 넘어야겠죠;;

    아까 말한 사람은 같은과였어요

    올햐는 5월 6월 7월 8월 9월에 잡혀있는데

    제가 공과대라 이제 지원할수있는건 3번 남았는데

    7, 8월에는 제가 지금 산학장학생되있는 거 때문에

    어디 먼데끌려가있을 예정이라

    운좋게 일정이 딱맞지않으면 힘들거같고.. 9월은 생명과학과인가 이쪽만 지원가능하고..

    사실상 5월 이번이 마지막기회였던거같네요


    이제 다끝나가는 쯤에 생각해보면 학교 다니면서 뭔 프로그램에 신총을 해도 되는게 하나도 없고
    (해외가는거중에 자기돈 많이 드는건 될수 있긴한데 그럴바에 제가 그냥 혼자 준비해서 가는게 더싸더군요)

    제이름으로 학교 취업률올라가게 하는게 싫을 정도에요..

    댓글쓴이님이 뭐 잘못한거도 아닌데

    지금 그냥 너무 답답해서 막 글을 쓰게됬네요

    기분나쁜 말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 @진실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6 22:03
    본뮨에 쓴거처럼 미리알아보고 어떻게 지원하는지

    뽑는 방식이 뭔지 이런걸 미리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다면 억울할것도 없는데

    꼭 필요할때 자기들이 자리 남아도 안보내쥬더니

    이제는 지원자격되니

    안그래도 횟수도 줄여놓고

    할당제까지 만들어서 아예 못가게 만들어 놨으니

    안답답하겠어요..
  • @글쓴이
    1,2학년때는 그당시담당자분이 조금 융통성없게 해주시긴했네요 그런데 이번에 다녀와보니 .. 물ㄹㅎㄴ 1 2학년이라해서 준비를덜하는건아니겠지만 여러가지경험들 이런거묻는면접질문에 하나도 답변이안되었을것같아요.. 2박3일이 허무하게지나갔을수도있었을것같네요 . 너무 속상해하진마세요 다음번은꼭될거에요 이렇게간절하니까. 지금은 그때랑 담당자분이다르니 다음지원때는한번직접찾아가보시면안될까요? ㅎㅎ
  • 기분나쁘다니 전혀그런건아니었어요 오히려 제댓글에 기분이나쁘셨을수도..죄송해요 ㅠㅠ 6월에예정되있으면 6월에 꼭 지원해보세요. 담당자분도한번만나보시고 ㅎㅎ 이만큼열정적인분이라면 가서정말잘하시고많이얻어오실것같네요. 왜나할때부터,왜내가하려니까꼭.. 이런마음은 안좋은거니 살짝접어두시구요 ㅎㅎ 그런부정적인생각에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가힘들더라구요 ㅠㅠ 화이팅!!
  • 근데 좀 짜증나긴하겠네요

    학교 방식을 1년만 늦게바꿨으면 갈수 있었을텐데

    아니면 1년만 일찍오거나

    군댜를 안갔다면 바뀌기 전이니 갈 수 있었을건데

    어째 바뀌는게 딱 못가게 맞물려서 바뀌는듯

    혹시 학교에 뮤슨 죄라도 졌나요 ㅋㅋ..

    아니면 전생에 무슨 죄라도 지셨나..
  • 취업캠프 머하러 가는거지
  • 취업캠프 그거 도움 진짜 안됨.
    자소서 첨삭? 그거 현직에 있는 선배들이 더 잘 해줌. 기업 사정 아니까.

    솔직히 취업 캠프는 그냥
    "아 나같은 취준생이 많이 있구나. 열심히 해야지" 이거느끼러가는거.

    우리학교 취업담당부서는 더 노력해야함.
    타 사립대 대비 너무 후져보임. 사후관리도 잘 안되어있고.

    젤좋은건 취준생이 가고싶은기업정하고 취업담당부서에 그 기업다니는 선배 연락처 알아본담에
    직접 연락해서 도움 받는게 제일 낫다고 봄.

    이정도 노력은 해야 남들한테 안뒤쳐진다고생각합니다.

    취업캠프가지마시고 제 말대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8797 학교 주변에 정신과도 있나요?5 짜릿한 콜레우스 2015.05.07
48796 학교주변에 조용하고 분리된? 형식의 카페 있나용4 초연한 물매화 2015.05.07
48795 공부하면 머리가너무아파요7 친근한 노간주나무 2015.05.06
48794 면담 학과 행사2 똥마려운 으름 2015.05.06
48793 교수님들 수업 없는 날도 학교에 계신가요?3 겸연쩍은 털쥐손이 2015.05.06
48792 강원랜드 카지노 가보신분계신가여?9 날렵한 대팻집나무 2015.05.06
48791 [레알피누] 전과관련고민2 교활한 금새우난 2015.05.06
48790 [레알피누] 이거 우리학교 rotc부정행위맞죠?2 허약한 노루오줌 2015.05.06
48789 의도적으로 사람들한테 접근해서 목적달성하는거 보신분 있나요?9 창백한 달뿌리풀 2015.05.06
48788 1도 스터디룸 저녁에 사람 많나요??1 조용한 용담 2015.05.06
48787 부대 약대 생물 선수과목이요!2 보통의 기장 2015.05.06
48786 부산대 근처 자전거 안전하게 대놓을 수 있는곳 업나요???1 진실한 개쇠스랑개비 2015.05.06
48785 밑에 레진 보고 생각난건데1 명랑한 불두화 2015.05.06
48784 웅비관B동 방베란다에서 담배피는건가요?10 진실한 마타리 2015.05.06
48783 자동차 사고에 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6 개구쟁이 동부 2015.05.06
취업캠프 한번가는게 정말힘드네요15 잉여 물양귀비 2015.05.06
48781 서울에 면접갈때 화장하고 정장다 입고 기차타나요??2 촉박한 톱풀 2015.05.06
48780 [레알피누]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는중..10 천재 강아지풀 2015.05.06
48779 군전역 후 1년 복학을 유예하는게 큰 타격이 있을까요 ?4 즐거운 쇠별꽃 2015.05.06
48778 얼리전트 오늘 반납하신분2 고고한 한련 2015.05.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