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장 하고 다니는게 예의에요?

과감한 은행나무2015.05.07 23:07조회 수 3161추천 수 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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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하는거 너무 귀찮고 어려워요ㅠ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사실 못생긴게 변한것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근데 어딜 가든 여학우분들은 예쁘셔서 쭈굴쭈굴 

또 인터넷에서는 여자 화장이 예의라는 말도 많아서

그냥 가볍게 선크림만 바르고 안경 끼고 다니고 싶은데ㅠㅠㅠ~

정말 예의라면 해야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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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화장품도 화장하는 것도 되게 좋아하고 그래서 계속 하다보니 잘하게 되었는데 정말 딱 자기만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본인 마음 내키는대로 하면 되는거죠 ㅎㅎ
  • 별신경안씀
    이쁘면 이쁜거고 못나면 못난걸로 끝
  • 저는 22살까지만해도 화장안하고 다녔어요~ 지금은 제가 관심이 생겨서 조금씩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 남시선 너무 신경쓰시지 않는게 좋아요~
  • 원하는대로하면돼요~ 근데 본격적으로 화장 배우기 시작하면 화장 안한 날 뭔가 위축되는기분?같은게 있어요ㅠㅠㅠ 사실 그게 진짜 얼굴이거늘 화장한얼굴이 지얼굴인줄아는 제 착각 때문이겠죠...ㅋㅋㅋㅋㅋㅋ
  • ㅋㅋㅋ예의라니 그냥 하는 말이에요
  • 하 저는 평소 3 40분 걸리면서까지 화장진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었는데 어느날부터 귀찮아지는거에요.. 또 요새는 바쁘고 하니까 선크림바르고 안경만 끼고 다니는데 사람들은 전혀 신경안씀ㅋㅋㅋㅋ 다만 내 기분이 그냥 쭈구리 된 것 같은.... 뭐 그래도 그냥 잘 다닙니다 안해도 괜찮아요!! 나만 당당하다면
  • 저는 잘보일사람 없으면 안합니다ㅋㅋ그리고 내만족을 위해서 화장을 거의하죠 ㅋㅋㅋㅋ
  • 안한게 더 나은애도 잇더라구요
  • 저도 제 만족을 위해하죠ㅋㅋ 말은 예의라고 하고 다니지만ㅋㅋㅋㅋ 귀찮고 화장하기 싫을 땐 안하고 가요ㅋㅋ 삘 오면 화장 엄청하는데 그럴 때 마다 사람들이 놀라곤 하죠ㅎㅎ
  • 안해도 돼요~ 저도 귀찮을땐 입술만 발라요
  • 공식적인 행사? 그런거면 정장을 입듯이 화장도 신경쓰게되는거같고 일상생활에서는 뭐 그런게어디있나요
  • 누가 그런 얘기 하나요??ㅋㅋ
    대만 타이페이 여행가녀온 느낌으로는 화장 하고 다니는 여자가 20%도 안된다는거였으여
  • 글쓴이글쓴이
    2015.5.8 14:36
    다들 좋은 말들 감사드려요ㅎㅎ맞아요 제가 남 시선을 너무 신경썼던듯 해요ㅠㅠㅠ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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