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해요ㅠ

싸늘한 털진득찰2015.05.09 01:17조회 수 554댓글 3

    • 글자 크기
고등학생인 동생이 있는데 오늘 군대에 있는 제 친구에게 줄 과자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더라고요.(셋 다 아는사이 입니다. 사실 친하기는 저 말고 제 동생이랑 더 친해요.) 왜 이렇게 자기 친구도 아닌데 챙길까 했는데 알고보니 둘이 사귄다는군요... 그 남자애가 착하고 좋은 애라 달리 걱정되는 건 없는데 문제는!! 저도 그 애를 고등학생때부터 좋아하고 있다는 거에요ㅠㅠ 제대하면 그때 티 내보려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쓰고 보니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긴 한데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썼어요...ㅠ 동생인데 질투도 나고...
    • 글자 크기
. (by 귀여운 봉의꼬리) 어그로가 판을치네 (by 발랄한 먹넌출)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03 빨리 자정이 되었으면.9 활달한 왕솔나무 2015.06.14
4102 근데2 자상한 아왜나무 2014.07.20
4101 헐서버가터지는건 처음인거같은데요4 참혹한 천일홍 2014.07.20
4100 오늘 매칭안된 이유4 활달한 왕버들 2014.02.09
409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짜릿한 수크령 2013.12.10
4098 x3 보통의 아주까리 2013.03.30
4097 오늘 이별했어요...6 착한 매화나무 2021.03.08
4096 .7 기쁜 개비자나무 2020.12.07
4095 이별9 근육질 개감초 2019.10.15
4094 [레알피누] 여사친1 섹시한 조록싸리 2019.09.22
4093 카톡으로1 멍청한 둥근잎꿩의비름 2019.09.20
4092 [레알피누] 잘챙겨주길 기대하는게 잘못된걸까요?5 참혹한 편백 2019.05.26
4091 부산에서 출발해서 기차타고 떠날만한 여행지 있을까요5 날렵한 진달래 2019.04.25
4090 .6 화난 파인애플민트 2017.05.22
4089 3 피로한 수송나물 2017.04.19
4088 .6 수줍은 감자란 2016.02.08
4087 .9 푸짐한 백일홍 2015.12.05
4086 .21 귀여운 봉의꼬리 2015.08.20
심란해요ㅠ3 싸늘한 털진득찰 2015.05.09
4084 어그로가 판을치네5 발랄한 먹넌출 2015.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