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 단톡방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녀석이 진짜 1년에 몇마디 안 할 정도로 채팅에 참가를 안해요.. 숫자는 하루이상 안 밀리는데자기 얘기 나와도 대답도 없고, 이 녀석 바쁜건 아는데 아무리 친해도 이런식으로 무시하는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단톡방 새로 팔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단톡 팔 정도면 친한 친구인거 아녔어요? 그 분 빼고 단톡방을 팔까 생각할 정도면 친한 사이인거 맞나 의심까지 듭니다. 아님 님이 삐뚤어졌다고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네요. 다른 분들 충고하신 것처럼 개인적으로 대화를 좀 해보십셔. 친한 사이 아니면 굳이 떠안고 갈 필요 있습니까. 그냥 새로 파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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