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살 여자사람 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본 적도 없고, 짝사랑을 해본 적은 초등학교 6학년 때가 다에요.
짝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그사람 생각한다고 밤에 잠도 못자고~ 그런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 저두..
그나마 스무살 때 처음 사귄 남자친구 한테는 상처를 많이 받았고요.
저희 집이 화목한 편은 아니라... 아버지 때문에요. 남자에 대한 두려움? 같은게 좀 있기도 해요.
그래서 철벽 아닌 철벽을 치게 되는 것 같고... 과연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들어요.
알콩달콩 예쁘게 사귀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내 짝은 어디에~~~? 어서 나타나주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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