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형 '-었-'을 붙일 때 어간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사귀다 : 사귀었다O 사겼다X
뀌다 : 뀌었다O 꼈다X
- 네가 방귀 뀌었지?
→ 꼈다의 경우 원형 '끼다'의 과거형입니다
- 너 이에 고춧가루 꼈어.
바뀌다 : 바뀌었다O 바꼈다X
피우다 : 피웠다O 폈다X
- 담배를 피웠다. 바람을 피웠다.
→ '피다'는 자동사로, '피우다'의 준말이 아닙니다.
- 꽃이 피다/폈다.
이런식으로 길게 쓰는 것이 보기에 어색할 지는 모르지만 원형을 살려서 적어주는게 맞습니다
저런 것들을 줄여서 쓸 수 있는 발음은 우리나라 말에 없습니다
굳이 적자면 [구ㅕㅆ], [꾸ㅕㅆ], [푸ㅕㅆ] 정도가 되겠지요
사귀다 : 사귀었다O 사겼다X
뀌다 : 뀌었다O 꼈다X
- 네가 방귀 뀌었지?
→ 꼈다의 경우 원형 '끼다'의 과거형입니다
- 너 이에 고춧가루 꼈어.
바뀌다 : 바뀌었다O 바꼈다X
피우다 : 피웠다O 폈다X
- 담배를 피웠다. 바람을 피웠다.
→ '피다'는 자동사로, '피우다'의 준말이 아닙니다.
- 꽃이 피다/폈다.
이런식으로 길게 쓰는 것이 보기에 어색할 지는 모르지만 원형을 살려서 적어주는게 맞습니다
저런 것들을 줄여서 쓸 수 있는 발음은 우리나라 말에 없습니다
굳이 적자면 [구ㅕㅆ], [꾸ㅕㅆ], [푸ㅕㅆ] 정도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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