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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천수국2015.05.12 02:32조회 수 114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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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 못할 말 (by 기쁜 등대풀) 궁금한거 (by 깨끗한 댕댕이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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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봐요
  • 티났다해도 그쪽은 확실히 인지못했을수도 있고
    그땐 별반응안보였다 해도 지금은 마음이나 상태가 달라졌을수도 있으니까
    연락하는게 손해볼 건 없는것같네요
  • 찌질찌질
  • ㅋㅋㅋㅋㅋㅋㅋ내상황이다ㅋㅋㅋ
    연락받은 입장에서 뜬금포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얘가 갑자기 왜...?'하면서 당황스럽기도 했고요ㅋㅋ
    그래도 싫지는 않았음

    여자는 확실하게 표현해줘야 해요.
    이미 티가 다 났고 상대가 알아챘을 거 같아서 딱히 말 안했겠지만
    좋아한다 사랑한다 해줘도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는 게 여자라
    딱 대놓고 말 안했다면 님이 좋아하는 거 알면서도 긴가민가했을 가능성이 커요ㅋㅋ
  • @멋진 파
    ㅋㅋ성별이 반대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글쓴이
    와대박ㅋㅋㅋㅋㅋㅋ여자일거란 생각 못했음!!
    만약 제 상황이라면 저는 해볼겁니다 ㅋㅋㅋㅋㅋ
    어차피 잘될 확률과 못될 확률은 5대5인데
    안해봤다가 그 50퍼센트 놓치면 아깝잖아요
    해서 잘되면 재수고 안돼봤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좀 자존심 상해도 될 거 같아요!
    안하면 계속 미련남아서 내 손해 같음 ㅠㅠ
  • @멋진 파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잘 안됐어요
    그 아이한테 여전히 나는 친구...ㅎㅎ
    그래도 그렇게 만나고나니 제 마음속 미련이 싹 씻기는 기분이랄까 정말 할만큼했다는 기분이랄까 그 다음 연애했던 분이랑 그아이랑 비교하거나 그런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글쓴이는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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