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있는데 외로워요

어두운 끈끈이주걱2015.05.14 09:46조회 수 1316댓글 5

    • 글자 크기
여자친구가 있는데 외로워요
분명히 저는 좋아하는데 계속 헤어질 생각하게되네요
저만 좋아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가봐요
복잡하네요
    • 글자 크기
자꾸 쳐다보면서 웃고 (by 정중한 능소화) 남자 고민 (by 안일한 꽃치자)

댓글 달기

  • 경험상 그런연애는 오래못가요 여자쪽에서 맘을 열지않는 이상 오래가기 힘들다고보네요
  • 첫연애?
  •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도 그런경우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여러차례있었는데 제가 그런경우, 여자친구가 그런경우 다 있었습니다. 서로 안맞아서 그런겁니다. 빠른정리후에 좋은인연 만나시길...
  • 댓글보고 약간 깜짝 놀랐네요 ㅠㅠ 갑자기 막 헤어지라니..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 정황을 잘 모르는 것 같고요... 진짜 연애경험이 너무 없으신가요? 불안한걸 좀 내려놓으라고 하기엔 말이 쉽지... 실제론 어려워서...
  • 원래 이중적인겁니다. 헤어지면 그리울겁니다. 원래 이중적이라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고민을 덜하게 됩니다. 후회가 최소한으로 될 선택을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083 이거 좀 오버인가요6 훈훈한 시계꽃 2017.08.18
33082 .14 활달한 홀아비꽃대 2017.10.26
33081 치고 싶다2 나쁜 만수국 2017.11.12
33080 크리스마스까지 22일3 활동적인 담배 2018.12.03
33079 부산대생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네요15 이상한 서양민들레 2018.12.18
33078 남자들은 어떤 때에 사랑한다고 하나요?8 추운 배초향 2019.01.19
33077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8 괴로운 참다래 2019.03.26
33076 좋아하는건지 그냥 인간적 호감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어떻게하면 알수있을깡15 명랑한 미모사 2019.09.08
33075 짝사랑 ㅠㅠㅠㅠ9 상냥한 봉선화 2020.08.30
33074 좋아하는분 이상형이16 점잖은 회양목 2013.10.28
33073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3 초조한 무화과나무 2014.03.16
33072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7 멋쟁이 오미자나무 2014.04.07
33071 연애 참 어렵네요.12 처참한 물아카시아 2014.05.04
33070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5 잘생긴 좀씀바귀 2014.08.24
33069 .37 화려한 명자꽃 2015.03.11
33068 자꾸 쳐다보면서 웃고17 정중한 능소화 2015.03.15
연인이 있는데 외로워요5 어두운 끈끈이주걱 2015.05.14
33066 남자 고민21 안일한 꽃치자 2015.07.13
33065 더치페이 잘하는 사회의 오류11 침착한 며느리배꼽 2015.08.13
33064 여자분들!32 키큰 섬초롱꽃 2015.1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