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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봅니다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드문 사람도 있는 거겠죠? ㅜㅜㅜ

대박이네요

몸판건 아니잖아요? 줄머봅니다

크으 소라넷아재들

흐흐흐흐

소라넷이잖아 ㅋㅋㅋㅋ

자신의 능력을 타인의 비밀을 캐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는 부끄러움과 죄의식을 느끼지 못합니까. 그분은 분명 글쓴이를 믿기에 맡겼을 텐데요.

그리고 타인의 성적 유희에 대해 놀림감 삼아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거 상당히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도 말이죠. 공유? 심한 말을 꺼내자면, 별로 건강한 사고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네요. 환상은 환상으로 남겨두고 제발 인권을 존중해 주십시오.

당신 컴퓨터 활용 능력은 그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령 그걸 호기심에 파헤치고 발견했다더라도 입을 다무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범죄의식이 없으신 것 같네요. 댓글 도배가 되어서 좀 미안합니다만, 그거 범죄입니다. 당신은 범죄를 자랑스레 떠벌린 겁니다.

그러게요 범죄네요.. 그리고 소라넷

기껏 컴퓨터 배워서 남 컴 기록 뒤져보고 자기 주변에서 야한여자 찾았다고 글 올리는 사람이나 거기다 줄서본다고 덧글 다는 사람이나 참.... 그저 어떻게든 씨 뿌릴 기회만 보이면 달려드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요. 휴지 뒀다 뭐합니까?

차라리 휴지짝에 단백질로 수를 놓으세요. 뭐하는 짓입니까... 저래놓고 아마 본인 컴 기록 뒤져서 야동 본 기록같은거 하나라도 발견하면 천불을 내시겠죠. 야한여자 찾으셨는데 뭐 어쩌라구요... 자랑쯤 됩니까? 아니면 놀란 가슴이 진정이 안되니 선례라도 찾으시나요? 참.............

우연히 그걸 봤다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오해를 풀라고 말하고 싶지만, 상황을 애당초 잘 둘러대도 그 누나만 피해볼 것 같으니 할 말이 없네요. 아스팔트에 쭉 무릎이라고 간 다음에, 그 자리에 실컷 소금 뿌리고, 고해성사라도 하러 가세요.

'누난거 들킴' 이라고 다는 사람들은 진짜 뭐짘ㅋㅋㅋㅋ
어떻게든 깐족거리면서 험한 말 하면 기분 좋은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건 무슨 심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우리학교가 조기교육도 실시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초등학생 학우들도 계셨군요!

좀 꼬장꼬장한 글이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어떠한 성별에 대해서 '이런 모습이 정상적임(이상적임)' 이라는 틀을 가지고 판단하려는 글쓴이의 모습에서, 아 현실이 이토록 배타적이고 안타깝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여성도 성적 자주권이 있고, 성욕이 있습니다. 그 누님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놀라셨겠지만 이걸(사생활 논란이 이어질 수 있는 주제)학내 게시판(비록 익명이라고 할지라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에 공론화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이 글에 발정내며 달려들고, 그 당사자를(가볍게 여기기 때문에) 언제든지 취할 수 있다는 식으로 대하는 댓글에서도 상당한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전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렇게 말합니다. 성적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하십시오. 다만 그것이 타인의 권리를 짓밟는 것(폭력)을 통해 이뤄질 수는 없습니다.

문장도 약간 길고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불편할 수 있지만, 부산대 학우들의 생각이 더 평등하고 건강해지기를 원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왜케 부들부들거리시지? 몸판것도 아니라 괜찮다, 웃고넘기자고 줄선다했더만 왜들이러실까? 다들 야한사진찍어서 그러신가ㅎㅎ

노출증이 있나 봅니다

딱봐도 어그로글인데

님 잡아먹을라고 일부러 시킨듯

유혹해서

님님 왜 그렇게 눈치가 없어여 저거 일부러 들켜서 자기 협박해달라고 그러는거자나여! 사람이 척 하면 척이지

10선비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