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러면 실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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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다르겠지요.. 근데 우울한것 자체가 별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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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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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정도가 아니라 그냥 그만 좋아하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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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우울한건 내가 힘이되어 드릴게요.
우울증은 의사가힘이되어 줄겁니다.. -
우울증은 약물치료도 가능한 마음의 감기입니다. 병원에 데려가셔서 치료를 받는걸 추천해요. 하지만 그냥 성격적인 문제라면 글쓴이께서 끊임없는 지지와 칭찬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이쁘다 사랑한다 괜찮다 말뿐이 아닌 진심으로 말이죠. 깊이 사랑하는 분이라면 그 사랑하는 사람이 밝아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실것이고 그저 호감에서 시작한다면 되려 본인의 에너지를 뺏기는 결과가 될것 같아요. 서로에게 좋은 결정하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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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도 안 겪어 본 사람이 과연 성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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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미국미역취성숙이 아파야만 얻는거라면 전 미성숙한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성숙과 우울증같은 병은 전혀 별개라고 봅니다만? -
@멋진 졸참나무우울증도 병적인 수준만 아닌 정도로 사람이 어느정도 고뇌를 해봤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진지하고 깊이 생각 하면서 고뇌를 안 해볼 수는 없는 세상이죠 전 가벼운 사람들은 안 내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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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미국미역취흠 그런거면 저도 동감합니다
우울증을 겪기엔 주변 사람들이 너무 지켜보기 괴로운 병이라 위에 댓글 저렇게 단거였어요 -
지금도 겪고 있다면 상대가 거부할껄? 우을증 겪어봤다면 알잖아. 개씹노잼 마이너스기운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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