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 정말 이때까지 사겼던 남자중에 제일 사랑하고 좋아했던 남친이였는데
오늘 차였어요........
처음엔 이게 사실인가 싶어서 아무생각안들다가
차가운 남친의 태도를 느끼고 이별을 실감하네요
갑자기 혼자가 되어버려서 두렵고 이 사람이랑 이제 남남이라는 사실에 뼈가저리도록 아프네요
사람이라는게 감정이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어요... 너무나도 외롭고 슬프네요
이렇게 아플줄 알았으면 시작조차 하지 말걸...
원룸에 혼자 있는데 정말 감옥 같은 느낌입니다 ㅜㅜ
방금 온천천 걷고왔는데도.... 이 우울한감정 지워지지가 않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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