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장에서 완얼이란

불쌍한 자금우2015.05.15 21:19조회 수 1648추천 수 7댓글 13

    • 글자 크기
밑에 남자친구만드는법 글쓴사람입니다.
자존감 글보고 '왜그런생각을할까..?'는 느낌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남자는 항상 사랑을 주는 존재입니다. 자기가 맘에드는 상대를 만나면 그 마음을 얻으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항상사랑을 주기만했던 남자들, 만약에 여성에게 호의를 받고 뭔가 사랑을조금이나마 받는다면요.
그남자는 그 여성에게 모든걸 다바칠만큼사랑할겁니다. 완얼요???ㅈㄹ하지말라고하세요. 이쁘고 몸매좋은여자? 좋죠. 하지만 최고의 여성은 남자를 사랑해주는 여성이에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남자는 대부분 자기의 울타리를 지키려고 합니다. 아무리 이쁘고 잘난 여자가 접근해와도 여자친구가있으면 뿌리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외롭습니다.
    • 글자 크기
짝사랑 끝냈어요!!!!!!!!!!!!! (by 냉정한 여주) . (by 센스있는 왕고들빼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563 누가 나좋아하는건 바라지도않으니10 사랑스러운 삽주 2013.05.10
34562 12학번 남자인데14 생생한 구기자나무 2013.03.09
34561 여자 친구와 200일9 거대한 쇠뜨기 2018.09.06
34560 보고싶다6 난감한 호랑버들 2017.12.31
34559 여자분들15 초라한 섬잣나무 2017.11.08
34558 [레알피누] 좋아해와 사랑해의 차이는 뭘까요?11 진실한 깽깽이풀 2017.11.05
34557 .30 활달한 노루귀 2017.08.27
34556 [레알피누] .27 엄격한 변산바람꽃 2017.08.20
34555 눈을 낮추라는 말을 듣는게 싫어요7 바보 밤나무 2017.04.27
34554 헤어질 때 가장 가슴 아픈 건..6 처절한 줄딸기 2016.06.11
34553 짝사랑하던 사람을 놓을 수 있던 계기가 있으세요?11 화려한 갯메꽃 2016.04.09
34552 ㄷㅈ7 엄격한 벌깨덩굴 2015.12.15
34551 외로운데 아무나 못만나겠는 느낌16 거대한 만수국 2015.12.01
34550 호감과 좋아함이 구분됐어요8 똥마려운 가래나무 2015.10.05
34549 썸타고있다가 ㅎ13 해박한 동백나무 2015.09.21
34548 짝사랑 끝냈어요!!!!!!!!!!!!!14 냉정한 여주 2015.05.31
남자입장에서 완얼이란13 불쌍한 자금우 2015.05.15
34546 .19 센스있는 왕고들빼기 2015.03.18
34545 .52 해괴한 솜방망이 2014.09.17
34544 키큰테러리스트 vs 키작은패션리더19 겸연쩍은 민백미꽃 2014.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