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몸도 마음도 이상한거같아요..
뭔가 자꾸 결단력이 부족해지고 주위가 산만해지고 괜히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져요
3학년이다보니 해야될건 많고 마음은 급한데 막상 하다보면 자꾸 막히고 분명히 몇번이고 했던건데 잘 잊어버리고... 집중력은 현저히 떨어지고...필요없는 남의 행동이 자꾸 신경쓰이고 남이 저를 신경쓰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물론 남들은 저를 신경안쓰는걸 아는데.. 조절이안됩니다..
집에있을때 그냥 부모님이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조그맣게 하나하나 간섭하는것도 너무 큰 스트레스라서 집에있으면 미칠거같은데 오늘같이 감기심하게 걸린날엔 집에서 쉬는게 최고라서 집에 있게되면 미칩니다...
남들이 무언가를 하면 그냥 하는거지 저랑은 관련이없는건데 자꾸 거기에 신경쓰고 괜히 조급해지고...
이러다보니 예전보다 말수가 줄어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욕심만 있고 실천력도 부족하고 예전보다 멘탈관리하는 능력도 떨어진거같네요..
분명 군대갔다와서 좀 더 성격이 밝아지고 강해졌다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요..
이게 우울증인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만약에 우울증이면 치료는 약물치료가 가능한지 다른요법도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약간 두렵네요 무슨결과가나올지 ㅠㅜ
제 자신이 종종 너무 싫어요. 실천력부족하고 뭘 해도 잘 안되는거같고... 몸은 쓸데없이 자꾸 여기저기 번갈아가며 아파서 병원가게만들거나 외출을 못하게 만들고요..
아프다는게 작은 감기나 몸살같은거랑.. 가끔 갑상선이 안좋아서 검사하는데 호르몬이 조금 정상상태로부터 벗어나면 약을 먹을때도있고 안먹을때도있어요
뭔가 제 자신이 저를 이상한곳으로 몰고가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모든게 답답하게 막혀있는거같아요..
뭔가 자꾸 결단력이 부족해지고 주위가 산만해지고 괜히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져요
3학년이다보니 해야될건 많고 마음은 급한데 막상 하다보면 자꾸 막히고 분명히 몇번이고 했던건데 잘 잊어버리고... 집중력은 현저히 떨어지고...필요없는 남의 행동이 자꾸 신경쓰이고 남이 저를 신경쓰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물론 남들은 저를 신경안쓰는걸 아는데.. 조절이안됩니다..
집에있을때 그냥 부모님이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조그맣게 하나하나 간섭하는것도 너무 큰 스트레스라서 집에있으면 미칠거같은데 오늘같이 감기심하게 걸린날엔 집에서 쉬는게 최고라서 집에 있게되면 미칩니다...
남들이 무언가를 하면 그냥 하는거지 저랑은 관련이없는건데 자꾸 거기에 신경쓰고 괜히 조급해지고...
이러다보니 예전보다 말수가 줄어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욕심만 있고 실천력도 부족하고 예전보다 멘탈관리하는 능력도 떨어진거같네요..
분명 군대갔다와서 좀 더 성격이 밝아지고 강해졌다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요..
이게 우울증인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만약에 우울증이면 치료는 약물치료가 가능한지 다른요법도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약간 두렵네요 무슨결과가나올지 ㅠㅜ
제 자신이 종종 너무 싫어요. 실천력부족하고 뭘 해도 잘 안되는거같고... 몸은 쓸데없이 자꾸 여기저기 번갈아가며 아파서 병원가게만들거나 외출을 못하게 만들고요..
아프다는게 작은 감기나 몸살같은거랑.. 가끔 갑상선이 안좋아서 검사하는데 호르몬이 조금 정상상태로부터 벗어나면 약을 먹을때도있고 안먹을때도있어요
뭔가 제 자신이 저를 이상한곳으로 몰고가는거같기도 하고... 그냥 모든게 답답하게 막혀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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