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보니 방학때 친구들은 전부 고향가고 시간도 안맞아서 밥을 혼자 먹기 시작하다보니 이제 혼자먹는게 익숙해요.
중식, 한식, 일식 뭐든 안 가리고 혼자 먹을 수 있어요. 혼자 밥먹는것 다른 사람들이 안쓰럽게 쳐다볼까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던데
사실 다른 사람이 뭘 먹든 신경안써요. 혼자 밥먹으면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고 먹는 속도도 자유롭게 조절도 가능하고
정말 좋은 점이 많아요. 그래도 아직 고기는 혼자서 못 구워먹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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