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남

바티스타밤이 뭐예요??

ㅋㅋㅋ 티가 나서요... ㅋㅋ 그런데 좀 소심하시고 주변 사람들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저도 괜찮게 생각하는 분이라 ㅋ 그냥 가만히 있음 백만년 걸릴 거 같애서 저도 좀 다가갈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티가 났어요 ㅋㅋ
저 몇 초동안 눈만 꿈뻑꿈뻑 거렸네요..ㅋㅋ

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눈치를 더 챘어요 ㅋ
교대하는 알바생이라 얘기 나눌 일이 없거든요 ㅋ 원래 교대하면 빨리 가라고 하는데 그 분은 늘 늦게 가길래 원래 저런갑다 싶었는데, 어제 백사이드 정리하는데 일은 할 만하냐, 이런 일 해봤냐고 묻고는 몇 초동안 정적.. 전 눈만 꿈뻑.. 그러곤 갔어여 ㅋㅋ

알바하면서요 ㅋ

ㅋㅋㅋㅋ그게 그렇게 되나요..ㅋㅋㅋ

저도 주변에 남자가 씨가 말랐는데... (흡사 수도원생활...ㅜㅜ) 알바하니깐 바로 이런 일이 생기네요 ㅜㅜ감개무량합니다 ㅜㅜㅋㅋ

ㅋㅋㅋ 주말알바라도 하시길 바래요 ㅜㅜ
저도 진작에 할 걸 싶었네요 ㅜㅜㅋㅋ
왜 지금껏 수도원생활만 자초했는지 ㅜㅜㅋㅋ

자괴감에 빠지지마요 ㅜㅜ
제가 어쩌다보니 살면서 모쏠들 하고만 연애를 했었는데요~ 다~ 인연이 있습니다!

활동경로를 넓히시고 때를 기다리시는게 답인 듯 합니다 ㅜㅜ

저도 그런 입장이라 ㅜㅜ 평소에 주말에 놀고 쉬는 시간에 알바해요 ㅠ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ㅜ 활동적인 성향인데 맨날 집-학교만 반복하고 공부만 하는게 더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ㅠ

ㅋㅋㅋㅋ막 들어와서 알람 수 뜬 거 보고 놀래긴 했지만ㅋㅋㅋㅋ 괜찮습니당 :) ㅋㅋㅋ
두 분 잘 되시면 한 턱 쏘세용~~>_<(너무 앞서갔나...ㅋ)

우리 모두 굿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 ㅜㅜ
더나아지셔서 누구보다도 담대해지시길 바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