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적다고 상대가 망했다고 하는건 아직 시기상조고 상대에 대한 개인적인 열폭으로 밖에 보이진 않는다만
어떻게 되었든 학교위상이 옛날보다 떨어지고 있고 학생들이 고시나 cpa같은 시험준비하는데 지원하는게 다른 학교들보다 많이 모자란건 사실임
근데 국립에서 애초에 사립이랑 같은 지원을 받을려고 생각하는것이 무리인게
나라에거 받는 지원금은 정해져 있는데 지원을 지금보다 늘릴려면 그돈이 결국 우리들 주머니에서 나와야 되는데
지금도 등록금 비싸다고 난리인데 등록금을 올릴수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고 올린다고 해도 고시나 cpa준비 안하는사람은 자기가 지원도 못받는데 왜 돈을 더 내야 하는가에 대한 불만이 생기겠지
그리고 사립대학 안가고 국립대학 다니면서 얻는 등록금 차액으로 인강이나 다른 공부하는데 드는 비용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다고 보임
상대망했다는 식으로 글쓴사람도 공격적이고 어그로 끄는걸로 글쓴걸로 보이긴 하지만 cpa 합격자가 줄어서 문제라고 말한다는건 어느정도 애교심이 있기때문에 저런글을 그래도 쓸수있진 않을까하고 생각함. 학교문제에 관심없으면 합격자 수가 줄어들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저런글도 안올렸겠지. 그리고 싸우는사람들도 애교심있고 자신들의 학부에 다들 자부심도 가지고 있을건데 다 학교걱정해서 싸우는거라고 생각함
글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됨
다만 너무 감정적으로 상대가 망했다는 식의 글을 쓴건 지금도 열공하는 상대생들에게 모욕감을 주었을 수도 있으니 앞으로 자제해야겠지
쓰다보니 횡설수설한데 싸우는것도 다 학교걱정하는 맘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그런거고 시험준비하는데 지원작다고 하는 부분은 사립대 안가서 버는 돈으로 자신에게 투자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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