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붙잡았지만 이런제가 실망스러웠는지 화를 내더라구요. 진짜 포기하려고 맘 먹었었고 잊으려고 다른 여자들 만났지만 도저히 잊을수 없을듯.. 그사람 말투, 표정, 행동 전부 따라히고있네오.
이번에 종강하면 영원히 못보는데... 종강하기전에 편지를 써서 마지막을 표현할지 .. 어떡하죠? 그냥 잊을까요?
이번에 종강하면 영원히 못보는데... 종강하기전에 편지를 써서 마지막을 표현할지 .. 어떡하죠? 그냥 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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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화까지 냈다면 이미 떠나간겁니다 다른사랑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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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맘에 안들면 먼짓을해도 안바껴요 진짜 먼 고시를 합격해서오던가하는거 아니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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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진심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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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보고 좋아하는거 아님?
상대방입장에선 님 얼굴만봤을때는 탈락인가보져 -
종강이면 수업때 만난분이예요?
근데 화낼정도면 포기하세요..진짜싫은거임 -
상대방이 그 정도로 반응한 걸 보면 슬프지만 진짜 아니라는거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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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진심은 늘 통하지 않아요.
싫다는 사람 경악하게 만들지 마세요. -
진심은 늘 부담이죠... 여자들이 진심어린 남자를 좋아한다는데 여자들이 말하는 진심은 남자가 생각하는 진심과는 틀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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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탱자나무공감합니다.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좋지만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부담이 된다는 것을... 뒤늦은 후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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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진지하게 사랑해서 이루어지는 경우는 잘 없고 여자를 가볍게 만나겠다 먹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남자들은 여자 진짜 잘 만나요. 중요한 사실은 후자가 여자에게는 진심으로 보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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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탱자나무참 아픈 댓글 이네요.. 다 인연이고 운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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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탱자나무이게 진짜 엿같지만 현실임 머 따지고 들면 여자들도 저런거 내심 알면서도 남자가 얼굴이나 키되니까 만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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