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도착한건 3시였는데
예전에 이 방 쓰다가 나간사람이 정리를 깔끔하게 안해놓고 가가지고
걸레로 싹 닦고 청소기로 싹 밀고
그다음에 짐 찾아와서 다 풀어놓고
몇가지 안 가져오거나 현지조달하기로 했던것들 다 구입하니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용
음 웅비관 처음와보는데
나름 쾌적해보이고 좋네요 ㅎㅎ
냉방도 잘나오고 바깥 전망도 좋고
이 방에 아직 휴지통이 없는데
이거 나중에 룸메와 상의해서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근데 룸메가 아직 안와요 ㅠㅠ
방 아직 쓰고는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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