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언론사 영어신문, The Hyowon Herald는 9월 21일(금) 박범신 작가를 모시고
‘박범신, 청춘과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저희 The Hyowon Herald는 매년 2학기에 학생들의 자아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올해의 저명인사는 박범신 작가님 입니다.
박범신 작가는 1973년 등단한 이후,
<촐라체>, <고산자>,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등 문학성과 대중성이 짙은 작품을 써 왔습니다.
최근에 <은교>라는 작품이 영화화되어 그의 문학 세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박범신 작가의 작품 세계나 인생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강연장에오시는 분들께는 커피와 다과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 박범신 작가의 책을 가져오시는 분들을 위한 사인회도 있습니다.
강연 일시: 9월 21일(금) 오후 2:00
강연 장소: 부산대학교 본관 3층대회의실
강연 주최: 부산대 언론사 영어신문The Hyowon Herald
문의: 051) 510-1496, 1937 (The Hyowon Herald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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