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땐 정말 좋은데 연락도 별로 없고 해도 침묵이 이어지는 그런 의무적인 연락이라면

글쓴이2015.05.23 21:07조회 수 1853댓글 15

    • 글자 크기
그냥 제가 맘을 조금 버리는게 좋겠죠?
맘 같아선 걍 다 정리해버리고 끝내고 싶긴한데 그게 참... 같은 분반 과씨씨라... 과특성상 조별과제나 협동 활동이 굉장히 많고 해서 또 쉽게 깨지기 눈치 보이고 그렇네요 하하
그냥 조금씩 이런 부분에서 포기를 하고 맘을 버리고
나중에 군대갈 때쯤에나 헤어지는게 편하겠죠? ㅋㅋ 참... 좟같네요 상황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혼자있긴 싫고해서 사귀는 연애같네요
  • @똑똑한 고로쇠나무
    상대가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상대에게 가끔 아니 거의 자주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ㅎㅎ... 의문이 든달까요 그런 느낌을 받는 것 자체에서 이 연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참...
  • @글쓴이
    저한테오세요 매일연락해드릴게요 ㅋㅋ ㅋㅋㅋㅋ
  • 닉도좋고
  • @글쓴이
    굳이 좋은 사람도 많은데 억지로 스트레스받고 시간낭비하면서 연애를 유지할 필요는없다고 봐요
  • @똑똑한 고로쇠나무
    사실 새내기고 과씨씨라 헤어지기 눈치 보여요... 전 정말
    더 좋아지기 전에 끝내서 혼자하는 연애 그만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러네요... 모르겠어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 @글쓴이
    초창기부터 저러면 나중되면 정때문에라도 더 헤어지기힘들고 님만힘들어질걸요
  • @똑똑한 고로쇠나무
    사실 새내기고 과씨씨라 헤어지기 눈치 보여요... 전 정말
    더 좋아지기 전에 끝내서 혼자하는 연애 그만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러네요... 모르겠어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 @글쓴이
    전 제 후배들한테 절대 주변 분위기때문에 새내기때 연애할라고 하지말라고합니다
  • 여자분이신가요? 유독 카톡이나 텍스트 메시지에서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남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혼자 상대방 마음 다 짐작해 버리지 마시구요 만나서 함께 있을 때, 눈으로 목소리로 상대방 마음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생각해 보시구 결정 내리기 전에 대화도 꼭 해 보세요!
    언어로 전달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나요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게 있다면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것들도 있듯이 상대방이 소중하시다면 짐작만으로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똑똑한 박주가리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카톡이나 이런 메세지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 많습니다. 그건 싫어해서가 아니라, 잘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어색해서 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 직접 대면해서 만날때나 통화할때 감정이 느껴진다면 그게 진짜 감정같네요.
  • 그리고 새내기시라는 거 보고 덧붙이자면 남중 남고 나온 이십대 초반의 남학우님들 중에 문자로 애정표현하고 애교 부리는 거 정말 어색해하는 분들 많아요 여자가 가르치면 됩니다! 예쁜 연애 하세요!
  •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 폰이 없었을땐 어찌 연애를 했을까
  • 박주가리님 내용 저도 말씀드리고싶어요
    만났을때 잘해준다면.. 내가 이런부분에서 무뚝뚝함을 느낀다 좋게 얘기꺼내보세요ㅠㅠ정색하고 따지는자리 말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383 여자가 남자보고 간지남이라고 하면 무슨뜻이죠?9 겸연쩍은 삽주 2013.12.22
22382 [레알피누] 커피한잔하게 나오라니까 왜요? 이러네요21 답답한 톱풀 2014.03.23
22381 아는여동생에게 고백후 담날부터 연락쌩까고 피하네요..15 화난 이팝나무 2014.06.12
22380 .29 눈부신 금송 2014.10.06
22379 자체매칭사건 이제 봤는데4 침울한 병꽃나무 2014.10.20
22378 저 진짜 못된것같아요...14 푸짐한 당단풍 2015.05.02
22377 남자가 계속 들이댔는데13 나약한 여주 2015.06.16
22376 대체 어떻게 해야하죠20 침착한 바위떡풀 2015.09.08
22375 이 여자 사람의 심리.7 치밀한 돌마타리 2015.12.23
22374 남자분들15 짜릿한 지느러미엉겅퀴 2016.04.13
22373 .12 명랑한 쑥갓 2017.02.05
22372 서서히 마음이 식는것 어쩔수없나요?10 무심한 동백나무 2017.03.14
22371 여성분들 ~~질문있어요!9 찌질한 참오동 2017.06.02
22370 [레알피누] .7 밝은 뜰보리수 2017.08.21
22369 헤어졌는데13 꾸준한 단풍나무 2017.09.09
22368 도서관2 힘좋은 차이브 2018.05.02
22367 [레알피누] 참 잊기 고통스럽네요4 빠른 여뀌 2018.08.21
22366 사랑이 무슨 대순가? 사랑과 천박은 한끝 차이요.36 근육질 탱자나무 2013.03.26
22365 우울합니다9 안일한 층꽃나무 2014.03.20
22364 마이러버 훈남 훈녀 많이하나요?9 처참한 남산제비꽃 2014.05.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