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땐 정말 좋은데 연락도 별로 없고 해도 침묵이 이어지는 그런 의무적인 연락이라면

외로운 금식나무2015.05.23 21:07조회 수 1855댓글 15

    • 글자 크기
그냥 제가 맘을 조금 버리는게 좋겠죠?
맘 같아선 걍 다 정리해버리고 끝내고 싶긴한데 그게 참... 같은 분반 과씨씨라... 과특성상 조별과제나 협동 활동이 굉장히 많고 해서 또 쉽게 깨지기 눈치 보이고 그렇네요 하하
그냥 조금씩 이런 부분에서 포기를 하고 맘을 버리고
나중에 군대갈 때쯤에나 헤어지는게 편하겠죠? ㅋㅋ 참... 좟같네요 상황 ㅎㅎ
    • 글자 크기
아이가 미국시민권자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by 무심한 부추) 공공장소에서 부끄럽지않아요? (by 사랑스러운 대마)

댓글 달기

  • 혼자있긴 싫고해서 사귀는 연애같네요
  • @똑똑한 고로쇠나무
    상대가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상대에게 가끔 아니 거의 자주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ㅎㅎ... 의문이 든달까요 그런 느낌을 받는 것 자체에서 이 연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참...
  • @글쓴이
    저한테오세요 매일연락해드릴게요 ㅋㅋ ㅋㅋㅋㅋ
  • 닉도좋고
  • @글쓴이
    굳이 좋은 사람도 많은데 억지로 스트레스받고 시간낭비하면서 연애를 유지할 필요는없다고 봐요
  • @똑똑한 고로쇠나무
    사실 새내기고 과씨씨라 헤어지기 눈치 보여요... 전 정말
    더 좋아지기 전에 끝내서 혼자하는 연애 그만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러네요... 모르겠어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 @글쓴이
    초창기부터 저러면 나중되면 정때문에라도 더 헤어지기힘들고 님만힘들어질걸요
  • @똑똑한 고로쇠나무
    사실 새내기고 과씨씨라 헤어지기 눈치 보여요... 전 정말
    더 좋아지기 전에 끝내서 혼자하는 연애 그만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러네요... 모르겠어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 @글쓴이
    전 제 후배들한테 절대 주변 분위기때문에 새내기때 연애할라고 하지말라고합니다
  • 여자분이신가요? 유독 카톡이나 텍스트 메시지에서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남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혼자 상대방 마음 다 짐작해 버리지 마시구요 만나서 함께 있을 때, 눈으로 목소리로 상대방 마음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도 생각해 보시구 결정 내리기 전에 대화도 꼭 해 보세요!
    언어로 전달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나요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게 있다면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것들도 있듯이 상대방이 소중하시다면 짐작만으로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똑똑한 박주가리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카톡이나 이런 메세지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 많습니다. 그건 싫어해서가 아니라, 잘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어색해서 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 직접 대면해서 만날때나 통화할때 감정이 느껴진다면 그게 진짜 감정같네요.
  • 그리고 새내기시라는 거 보고 덧붙이자면 남중 남고 나온 이십대 초반의 남학우님들 중에 문자로 애정표현하고 애교 부리는 거 정말 어색해하는 분들 많아요 여자가 가르치면 됩니다! 예쁜 연애 하세요!
  •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 폰이 없었을땐 어찌 연애를 했을까
  • 박주가리님 내용 저도 말씀드리고싶어요
    만났을때 잘해준다면.. 내가 이런부분에서 무뚝뚝함을 느낀다 좋게 얘기꺼내보세요ㅠㅠ정색하고 따지는자리 말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366 아이가 미국시민권자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64 무심한 부추 2015.05.23
만날땐 정말 좋은데 연락도 별로 없고 해도 침묵이 이어지는 그런 의무적인 연락이라면15 외로운 금식나무 2015.05.23
22364 공공장소에서 부끄럽지않아요?21 사랑스러운 대마 2015.05.23
22363 여자분들 남자가 초면에 뭐라고 말 걸면 좋아요?9 짜릿한 여주 2015.05.23
22362 동양적으로 생긴 여자14 슬픈 산괴불주머니 2015.05.23
22361 상대방이 날 밀어내는듯한 그런 느낌 받을 때2 찌질한 다정큼나무 2015.05.23
22360 오늘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 있길래8 조용한 애기참반디 2015.05.23
22359 저 이 동영상 보고 멘탈 붕괴됐어요.48 따듯한 돌피 2015.05.23
22358 연락 없는 남자친구...13 외로운 금식나무 2015.05.23
22357 슬프당5 불쌍한 솔붓꽃 2015.05.23
22356 20대 중반에 연예계는..15 의젓한 작살나무 2015.05.23
22355 사랑은 타이밍이라던데2 한가한 병솔나무 2015.05.23
22354 남자분들13 센스있는 고구마 2015.05.23
22353 귀여운 조카 보니까 결혼하고 싶네요.3 무심한 부추 2015.05.23
22352 잡아도될까요?15 활달한 거북꼬리 2015.05.23
22351 여학우님들 남자가 보통이상의 외모로는 부족한가요?7 짜릿한 여주 2015.05.23
22350 짝사랑하는 누나 생일에6 청렴한 게발선인장 2015.05.23
22349 쓰레기?10 촉박한 수박 2015.05.23
22348 부산대 성비가 그렇게 안맞나요?35 따듯한 돌피 2015.05.23
22347 이쯤되니 내 이상형이...1 천재 박하 2015.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