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글 보다가 생각이 들었는데
하고싶은 일이 명확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슬프지만 저는 졸업할 때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런 분은 없으신가요?
하고싶은 일이 생겨야 길도 생기고 준비도 하고 목표도 생길텐데
그런게 없으니까 막막하네요
하고싶은 일은 대체 어떻게 찾아가야하나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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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이 왜있어야하나요.
그냥 그렇게 세뇌받은거일뿐 하고싶은일을 굳이만들어야될 필요는없어요. 단지 하고싶은일이 생겼으니 하려고 노력하는건 괜찮지만..
예를들어서 삼겹살이 먹고싶은사람은 삼겹살먹기위해서 뭔가 하겟지만 먹고싶은게 딱히 없는사람이 굳이 억지로 먹고싶은음식을 만들어내야될 이유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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