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모로 저한테 호감 표현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근데 저랑 만나다보면서 저보고 엄청활발할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하다고 합니다ㅠ 카톡같은거도 정적 흐를때도 많고 먼가 형식적인 말만 주고 받고 하다보니 상대방이 지루해하더라구요 또 저는 그런 상대방 모습 보면 더 긴장해서 말도 더 안나오게 되고 악순환 위에 경우 전남친은 좀 말많고 활발한 남자 스타일의 분이였구요
반대로 저와 비슷하게 과묵하고 조용한 전남친은 제가 또 저랑 비슷한 성격이다보니 제가 지루해합니다 못됬죠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분도 제가 엄청활발할줄 알았는데 아니라고합디더ㅠㅠㅠ
제가 활발해져서 활발한남자분이랑 만나고 싶네요...ㅠㅠㅠ 근데 그런게 잘 안고쳐져서 ㅠㅠㅠ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은 여자앞에서 말잘하고 잘노는애들은 여러 여자 만나면서 그렇게 된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변에 여자도 많고요. 이런 애들 입장에서는 딱히 연애에 대해 별로 진지한 고민같은걸 하지않고 좀만 질리다 싶으면 딴 여자로 갈아타면 되서 딱히 좋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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