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들어봐요 ..
-
이별 노래에요??
-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줄까
미련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버렸던 그날
우연히 널 보게 된 날
머뭇거리던 네 모습
미안해 미안해 난
속으로 되뇌이던 말 -
@짜릿한 튤립제일 중요한부분 빠져먹었어요..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기다려달란 말 했다면
꽃처럼 아름다운 그때가
이렇게 시들진 않았을까 -
그날 나를 보며 가지 말라고 말하던 네 눈빛을
맘으로 전해지던 네 두 손을 난 기억해
지금의 우리라면
달라질 수 있었을까
미안하다는 말 대신에
기다려달란 말 했다면
꽃처럼 아름다운 그때가
이렇게 시들진 않았을까
그렇게 끝나진 않았을까 -
좋은 발라드하나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2443 | 세상이 아름다워보였으면 좋겠어요2 | 아픈 겹벚나무 | 2014.04.04 |
| 22442 | 세상이 참 좁다고 느끼는게5 | 머리나쁜 제비동자꽃 | 2020.09.23 |
| 22441 | 세시간 반 지나면 드디어 결고ㅏ가6 | 사랑스러운 개머루 | 2012.10.04 |
| 22440 | 세심한남자!!4 | 난쟁이 개머루 | 2016.09.27 |
| 22439 |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11 | 저렴한 조개나물 | 2014.01.01 |
| 22438 | 세이 굿바이는 언제나 힘들당7 | 센스있는 등대풀 | 2013.10.28 |
| 22437 | 세자저하..7 | 더러운 수련 | 2016.09.13 |
| 22436 | 세태 많이 변했네요. ㅇㅅㅇ4 | 적절한 산부추 | 2013.07.18 |
| 2243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 추운 섬초롱꽃 | 2018.05.17 |
| 2243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 꼴찌 메타세쿼이아 | 2014.06.19 |
| 22433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 교활한 협죽도 | 2016.04.29 |
| 22432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 싸늘한 반하 | 2016.05.01 |
| 22431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 발랄한 며느리밑씻개 | 2014.06.02 |
| 2243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 | 육중한 흰꽃나도사프란 | 2014.08.13 |
| 22429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 밝은 벌개미취 | 2017.04.09 |
| 22428 | 섹스리스 고민51 | 수줍은 터리풀 | 2016.09.18 |
| 22427 | 섹스리스 보니까7 | 뛰어난 금목서 | 2018.04.25 |
| 22426 | 섹스리스부부인데 남편이 바람났습니다.txt119 | 진실한 분단나무 | 2018.04.25 |
| 22425 | 섹스의 순우리말이 뭔지나 알고 사랑학개론 하십니까 ?16 | 까다로운 감자 | 2015.09.01 |
| 2242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 행복한 닭의장풀 | 2014.08.3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