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번호따서 사귄 남자친구입니다
저 말고 다른 여사친을 만난다하면 제가 늘 질투 했어요
동성친구도 많은편이라 밤7~9시까지 저랑 보내면 그이후밤~새벽에는 늘 친구들과 술을 먹곤 했어요
제가 그래서 많이 질투도 하고
늘 나를 더 중요한 사람으로 여겨달라고 귀여운 투정도 부렸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이런저의 태도에 지쳤는지
한번 싸우고 난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아마 저랑 헤어질 생각인것 같네요..
저는 헤어지고 싶지않은데 아직까지 좋아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시 잡고싶어도 차가운 남자친구태도가 지레 겁이나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다시 사귄다해도 같은문제로 제가 좀 서운해할것 같구요
그런데 헤어지고싶진 않아요.. 제가 마음을 좀 바꿔서 더 잘해줄수있는데
남자친구의 마음이 어떤지 헤어질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까지 연락안오면 찾아갈 마음입니다 ㅜㅜㅜㅜ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관계 회복 이미 늦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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