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접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건투를 빈다 나 자신아!!!!!!!!!!!!!!!!

글쓴이2015.05.26 00:42조회 수 1947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귄지 한달도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맘을 접네요. 제가 워낙 트리플 에이형에다(에이형도 아니면서 ㅋㅋ) 상처 받는걸 극도로 무서워해서 방어를 미리 하는 성격이에요. 첫 연애고 그 사람에게 먼저 고백을 받았고 내가 먼저 훨씬 더 깊이 좋아했기에 고민이 되는 과씨씨였음에도 수락해서 사귀게 된거였죠. 하지만 이건 아니네요 ㅋㅋ 제가 바라던 연애 아니 그 발끝에도 못 닿는 이건 무슨 연애인가요 ㅋㅋ 연락두절에 제겐 관심도 없고 말도 없고 그냥 연애가 아냐 이건... 아까도 생각하다가 눈물이 나더라구요 ㅋㅋ 가뜩이나 예민할때라... 그 사람은 관심도 없겠지만 ㅋㅋ 돌려서 말을 해보긴 했는데 글쎄 잘 모르겠어요. 다 얘기하면 제게 질릴거 같고 헤어지자니 과 사람들 눈 때문에라도 좀 잠잠해지면 헤어져야할 거 같고 ㅋㅋ 흌ㅋㅋㅋㅋㅋ 이게 뭔짓거림지
벌써 연애하고 그 다음주부터 속앓이를 계속 해왔는데 오늘로써 끝을 내려구요 ㅋㅋ 저 혼자 맘정리 싹 하고 그냥 그저그런 가벼운 사이로.. 나중에 군대갈땜에나 헤어지죠 뭐 ㅋㅋ 이제 그 사람때문에 울지도 맘고생도 생각도 안 하렵니다 ㅋㅋ
이러다 차이면.. 고맙죠 뭐 하하하하 안녕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743 .8 보통의 골담초 2019.09.02
2774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특별한 협죽도 2019.04.14
277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겸손한 편백 2016.04.29
27740 구질구질하게8 괴로운 만수국 2013.05.07
27739 반짝이에 애인유무가 안올라와여ㅠㅠ8 피로한 물억새 2014.05.26
27738 군대 100일 남은 한 남자의 넋두리8 자상한 개비름 2013.06.25
27737 8 천재 귀룽나무 2018.11.12
27736 안녕 난 페르시아고양이라고해8 진실한 쑥방망이 2012.09.23
27735 .8 싸늘한 수선화 2018.07.07
27734 운명을 믿는 분 많으신가요?8 겸연쩍은 벼룩이자리 2017.01.02
27733 마이러버 프사8 끌려다니는 자귀나무 2017.05.29
27732 누나8 힘쎈 쑥갓 2015.11.03
27731 처음관계가질때8 배고픈 히말라야시더 2017.11.29
27730 새벽도서관 이쁜사람들ㅡㅡ8 흐뭇한 뽕나무 2018.06.04
27729 환승이별 당했습니다8 한심한 산뽕나무 2019.05.09
27728 다른 여자 다 필요없다8 침울한 꽃개오동 2018.12.15
27727 여친 없는 남자 특징8 착실한 두메부추 2020.04.22
27726 이거 그린라이트?8 슬픈 애기봄맞이 2014.03.14
27725 내일 소개팅하는데요..8 적절한 파인애플민트 2014.09.10
27724 우연히페북봤는데8 신선한 편백 2013.10.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