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귀신같이 깨던데 가끔 놓치는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ㅋㅋ 통학할때 거리가 너무 멀어서 푹자고 일어나도 아직 도착안했을때도 있었죠. 저도 너무 곤히 자는 사람은 걱정돼서 몇번깨워봤는데 제가 깨움당하는 입장되니까 이사람 이상한사람아니야?! 란 생각보다 아 직 더잘수 있었는데 왜 깨우는거야ㅠ 란 생각이 먼저 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그때 이후론 안깨웠어요.
재가 깨우는거요?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안나는데 보통은 툭툭하고 어디까지 가세요하고 물어봤던가. 기억이 안나요ㅠㅠ 깨워졌을때는 제가 원래 지하철에서 자면 유달리 극성맞게 자서 고개 뒤로 넘어가서 지하철 유리창에 머리 세게 박은 적도 있고 옆사람 어깨 머리로 세게 여러번친적도..ㅠ 죄송합니다ㅠㅠ그럴때 안쓰러워서 깨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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