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고민

글쓴이2015.05.28 13:51조회 수 2098댓글 16

    • 글자 크기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전 어릴때부터 공용 화장실을 잘 못가요
특히 더럽고 양변기 아님 정말 이용을 못허겠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참고참아 집에와서 볼일보고...
이러다보니 도서관 같은 곳을 못가요
제가 여자라 그날일땐 화장실문제땜에 더 최악이고요ㅠ
저같은 분들 계시면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려주세요
극복법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큰 가시오갈피
    2015.5.28 14: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자들 보면 정말 가지각색이던데,, 커버에 앉는것도 더러워서 신발로 디딛고 올라서구..
  • 무례한 박새
    2015.5.28 14:1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9C%B4%EB%8C%80%EC%9A%A9+%ED%99%94%EC%9E%A5%EC%8B%A4&cat_id=&frm=NVSHSRC&nlu=true
  • 무례한 박새
    2015.5.28 14:20
    댓글 첨부 1 추천 0 비추천 0

    hu.jpg

  • @무례한 박새
    즐거운 하와이무궁화
    2015.5.28 14: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
  • 기발한 신갈나무
    2015.5.28 14: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므흣
  • 참혹한 다정큼나무
    2015.5.28 15: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그랬었는데 군대 갔다오니까 해결됐어요. 기숙사 같은 공동생활 하는곳에 한번쯤 있어보시면 좋을거에요.
  • @참혹한 다정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28 15: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결국 직면해서 해결볼 수밖에 없나보네요
    그래서 전 기숙사에도 안살거든요
    부모님도 저 그런거 아시고 원룸쓰게 해주시고ㅜㅜ
    그렇게 막 귀하게 자란것도 아닌데 화장실은 이상하게 심하게 가리게 되네요ㅜㅜ
  • 납작한 노랑어리연꽃
    2015.5.28 15: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 갔다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찬란한 부겐빌레아
    2015.5.28 15: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이분최소 세상혼자사는분
  • 센스있는 우단동자꽃
    2015.5.28 15: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동생이 그랬어요!!! 밖에 나가면 절대 화장실 안가고 가족끼리 장거리 여행가면 휴게소 들리잖아요?? 그럼 화장실 절대 안가요. 근데 신기한게 가고싶지도 않대요..
    무조건 집에서만!!!
    근데 대학 들어가면서 학교 멀리 다니니까 고쳐지더라구요! 환경이 갈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지니까 저절로 고쳐지는 것 같아요ㅠㅠ 이건 적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ㅠ
  • 불쌍한 층층나무
    2015.5.28 17: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원룸도 누군가 여러명이 수백번 .쓰던 변기란걸 생각하시고 다른곳에가봐요
  • 냉정한 마
    2015.5.28 17: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그렇게 하시면 본인이 더 불편하지않나요ㅠㅠ 특히배아플때 화장실 못가게되면 건강에 안좋자나요

    제생각에도 위에분처럼 집에못갈정도로 집이멀거나 혹은 화장실을 못가서 변을 당했을때(?) 대변못눠서 배가엄청아팠다던가 하늘이노래질정도로 참았다던가 ㅋㅋ 그런경험이있어야만 고쳐질거같네요
  • 우수한 독일가문비
    2015.5.28 19: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집 말고는 아예 밖에서 사용을 못하세요? 저는 최대한 깨끗한 건물찾아서 가는데 좀 번거롭긴하지만 이정도는 불편하지않아서 그냥 이러케 살고있어용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ㅠㅠ 진짜 그날일때는 자주 안갈아주는게 더 몸에 위생상 안좋은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시고 참고 공용화장실 쓰러가도록 노력해보세요
  • @우수한 독일가문비
    글쓴이글쓴이
    2015.5.28 20: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카페 화장실같은 곳은 이용가능한데 실질적으로 도서관이 공부가 잘돼서 가고싶은데 항상 화장실문제때문에ㅜㅜ
    저같은 분이 그래도 있으시다니 말씀 감사합니다
  • 귀여운 수리취
    2015.5.28 20: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가 해결해줬는데..
    이게 심리적인거라 ㅎㅎ
    급하면....가지더라구요
  • 다부진 진달래
    2015.5.28 22: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손청결제 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아세톤 냄새나면서 미끈거리는거
    그거 들고 다니시면서 볼일 보기전에 먼저 휴지에 묻혀서 닦고 하면 안되나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638 좀 분란 조장하게 되는 주제의 이야기라는걸 알지만, 한번씩 궁금한게 있어서 써봅니다.12 근육질 히말라야시더 2012.10.20
165637 키큰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82 화려한 오리나무 2012.10.20
165636 카톡....36 화사한 빗살현호색 2012.10.20
165635 온천천에 운동기구 머머있나요5 수줍은 사철나무 2012.10.20
165634 아 나도30 나약한 애기메꽃 2012.10.21
165633 내가 쏠로인이유!7 털많은 돌피 2012.10.21
165632 학교앞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있는곳 어딘가요8 착한 옥잠화 2012.10.21
165631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곧 군대에서 나와요ㅠㅠ49 납작한 금사철 2012.10.21
165630 가을이 끝나간다5 한가한 꽈리 2012.10.21
165629 근데 궁금한거 있음2 정중한 복분자딸기 2012.10.21
165628 그런데 궁금한게 입결 거리는사람들 몇학번입니까?25
 착실한 수리취 2012.10.21
165627 시험기간을 끝내고 나서6 활동적인 기장 2012.10.21
165626 심각한 고민....5 찬란한 선밀나물 2012.10.21
165625 수리,과탐을 잘 못하는데..11 배고픈 큰앵초 2012.10.21
165624 인문대 자료실이 어디죠?7 개구쟁이 푸크시아 2012.10.21
165623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49 괴로운 잔대 2012.10.21
165622 예비군 오빠들 도와주세요~37 센스있는 우엉 2012.10.21
165621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운없이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건지33 외로운 삼지구엽초 2012.10.21
165620 데이트코스 추천해주세요10 화난 옻나무 2012.10.21
165619 아오6 화사한 야콘 2012.10.21
정렬 검색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8405다음
검색
첨부 (0)